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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of shoes

[나이키] 덩크로우 SP 켄터키 바시티 로얄 (CU1726-100) / 차원이 다른 켄터키 덩크 (feat. 가죽 비교)

by 파베 finally.thebest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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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짜 진짜 갖고 싶었던 녀석

덩크로우 켄터키 모델을

데리고 왔습니다

함께 살펴 보실까요 ??

얼마전

나이키 공홈에서 진행한

깜짝 발매 소식에 재빠르게 응모했고,

결국 ! 응모에 당첨되어 버렸다는 사실

GOT'EMMMMMMMM !!!!

쏴리질러 !!!!

후후 너무 좋다

너무 갖고싶었던 녀석인데

정식 발매가는 ₩129,000 원 이며,

현재 기준 (22.11.09)으로

리셀 플랫폼에서 25만~26만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왜 이렇게 비싼

리셀가를 형성하게 된 것인지

그만한 가치가 있는 녀석인지,

자세한 후기는

아래 리뷰에서 같이 살펴보시죠

박스는 일반적인 덩크 박스

박스 정보 참고용

박스 신발 정보 참고용

영롱한 2022 켄터키 녀석이 등장하였다

 

나코탭 정보 참고

여분의 슈레이스는

흰색 신발끈으로 제공됨

화이트 & 블루 컬러의

색감이 너무 좋다

신발 SHAPE 또한 죽음이구요

이 녀석은 받아보기전까지,

덩크로우 제품은

SB 라인을 제외하고,

그냥 색깔 놀이에 불과하다는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전혀 다른 덩크 제품이라는것을

이 녀석을 받아보고 깨닫게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디테일 컷에서 다루도록 함

촌스럽지 않은

고급스러운 블루의 느낌을

느끼게해주는 것 같다

클래식한 느낌도 들면서

상당히 멋스러운 모습

자 그럼

디테일 컷 함께 보실까요 ??

먼저

가죽의 퀄리티를 보고 놀랬다

이렇게 좋은 가죽이

덩크로우 제품에 쓰이다니

조던1 로우 OG

또는 조던1하이 제품에서나 볼법한

가죽의 모습을 덩크로우 제품에서 느낄 수 있다니

 

실제로 이렇게 손으로 눌러보면

정말 부드러운 가죽이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나요 ??

일반 덩크 (EX, 범고래) 같은 경우는

단단한 형태의 가죽으로 되어있어서

편안하지 않은 착화감을 제공하는데 반해,

켄터키 이 녀석은

정말 다른 퀄리티의 가죽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것이 분명하다

블루 가죽 부분과

화이트 가죽 모두

딱 보기만해도 좋은 가죽의 느낌이 든다

 

손으로 눌러보면

그 차이를 제대로 알 수 있음

슈레이스 신발끈은

일반 덩크로우 제품에 포함된

빳빳한 신발끈 형태가 아닌

부드러운 소재의 신발끈

가죽 퀄리티

감상 중

 

가죽 퀄리티에

반하는 중

신발 안쪽 (인사이드) 부분과,

바깥족 (아웃사이드) 부분의

디자인적 차이점은 없다

뒷모습도 함께 보시죠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가죽 퀄리티

마감도 이정도면 상급이라 생각됨

 

힐탭 나이키 자수

깔끔하고만

신발 혀 앞부분

나이키 로고와 재질 참고

재질과 화이트 컬러로인해

때는 참 잘 탈 것 같다

신발 혀 두께감은 요정도

신발 혀 뒷부분

신발 내부 사이즈탭

역시나 나는 덩크로우 제품은

정사이즈로 구매했다

정사이즈 그냥 딱임 (저스트)

발목 감싸주는 부분

참으로 폭신해보인다

부드럽고 두툼한 쿠션감이 좋다

소재랑 컬러로 인해

마찬가지로 때가 잘 탈 것으로 보임

발목 두께감 참고

신발 깔창 인솔

나이키 로고와 재질 참고

신발 발바닥 아웃솔

발바닥 로고 참고


여기서 잠시,

제가 위에서 그렇게 찬양했었던

다른 퀄리티의 가죽이 어떤 느낌인지,

다른 덩크로우 제품과

켄터키 제품의 가죽 비교를 보고 가시죠

덩크 범고래 / 덩크 켄터키 / 덩크 EMB

다들 하나쯤은 다 가지고 있을 법한

국민 고래, 범고래와

덩크로우 EMB 블랙 앤 칠리레드를

같이 한번 비교해보시죠

 
 

덩크 범고래 / 덩크 켄터키 / 덩크 EMB

먼저,

신발 앞 코 부분의

컬러가 들어간 가죽 부분의

높이가 다른 것을 느꼈다

일반적인 덩크로우 제품들은

높이가 낮고 완만한 반면,

켄터키 녀석은

높이도 높고 두툼한 형태의 모습을 보여준다

조던1 로우 OG 파우더 블루

위 사진이

조던1 로우 OG 파우더 블루 녀석인데,

가죽 재질이나,

앞 코 높이감이 비슷한 느낌이지 않은감 ??

 

덩크 켄터키 / 덩크 EMB

이렇게 비교샷을 보면

차이를 분명히 느낄 수 있을 것

개인적으로

두툼하고 높이감있는 SHAPE 이 좋다

 
 

덩크 범고래 / 덩크 켄터키 / 덩크 EMB

가죽의 퀄리티는

눈으로 봐도 차이가 느껴지지만,

직접 손으로 눌러보면 확실히 느낄 수 있다

  1. 범고래는......... 도화지세요 ?? 너무 단단한 가죽 형태
  2. 켄터키는 부드럽고 너무 좋음
  3. EMB는 부드럽긴 하지만, 켄터키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져 보임

 
 

덩크 범고래 / 덩크 켄터키 / 덩크 EMB

 
 

덩크 범고래 / 덩크 켄터키 / 덩크 EMB

  1. 범고래는 뭐 눌리지도 않는구먼
  2. 켄터키 역시 아름답구요
  3. EMB 제품도 무난한 모습

켄터키 제품이

이렇게 다른 덩크로우와 다르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그냥 색깔 놀이의 제품이 아닌,

그냥 퀄리티 자체가 다른 덩크로우 제품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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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뷰(?) 모습

역시나 고급스러운 블루의 느낌으로

상당히 괜찮은 뷰(?)를 보여준다

우선,

켄터키 제품의

좋은 가죽으로 인하여,

착화감이 다른 일반 덩크로우 제품과는

다른 느낌이 확실히 든다

조금 더 발이 편한 느낌이고,

동일한 사이즈(정사이즈)로 신었음에도,

조금 여유로운 사이즈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음

착샷 너무 좋음

+ 화이트

+ 블루

+ 덩크로우 SHAPE

전체적인 컬러감이 상당히 만족스럽다

쨍하거나, 가벼운 블루 컬러의 느낌이 아니라

조금 무게감이 느껴지는 블루의 모습이라

더욱 마음에 드는 느낌

깔끔하고 깔쌈한

정면의 모습

짝다리 짚어도

용서할 수 있는 비쥬얼

조금 톤 다운된 파란색이라서 그런지

파란 가죽 부분이 조금 더 두툼(BOLD) 하게 느껴진다

덩크로우 옆모습은

그냥 인정할 수 밖에 없음

너무 좋구요

측후면 모습과

뒷모습까지 상당히 만족스럽다

볼.매. (볼수록 매력있음)

이 아니라

그냥 매력 그 자체

일반 덩크로우 제품 못 신을기세임

안그래도

범고래 클론 사태(?) 로 인해

딱 한번 신고 신발장 속에서 강제 보관중인데,

켄터키 녀석의

가죽 퀄리티나, 착화감을 느껴보니

범고래 녀석은 이제 영영 못 신게 될 것 같은 느낌이다

(SORRY ... 범고래...)

항상 의문이였다

같은 덩크로우 제품인데,

왜 사람들 입에 오르락 내리락하며

비싸게 거래되는지...?

뭣땜시 컬러만 다른 제품을

그렇게 높은 가격을 주고 구입을 하게 되는지

이제야 알 것 같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그럼 또 다른

좋은 녀석이 나에게 오길 바라며

(P.S 2022 조던1 하이 시카고 컴온 !!)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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