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 조던1 로우 브레드토 (553558-612) / 빨간맛 토박스 소화 가능할까 ?? (흰색끈 적용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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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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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던1 로우 브레드 토 녀석을 데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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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서

"딱 한번 신었다" 라고 주장하셨던

판매자를 만나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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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저렴한 가격에 데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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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는 걍 조던 블랙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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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에서 구매하셨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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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신발 사이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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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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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 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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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끈 슈레이스는

판매자 분께서 흰색으로 바꿔놓으셨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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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제공되는 끈은

검정색 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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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조던 제품 중

시카고 컬러 (블랙 + 화이트 + 레드) 로 된

제품은 처음 만나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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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기있는 컬러인지 알 것 같다

색 조합이 정말 이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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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전체적으로

살짝 반유광?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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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색상 부분은 특히나 더

반들거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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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후면 쿼터뷰 (?) 컬러감

역시 멋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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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님께서

딱 한번 신으셨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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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발 에만 주름이 있었고

왼쪽 발은 주름이 없이 멀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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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발로만 땅따먹기 한번 하신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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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신으신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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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앞 코 부분

가죽 질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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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좋은 가죽의 느낌은 아니고

밋밋한 인조가죽 느낌이 확실하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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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1 로우 OG 제품이나,

조던1 하이 제품에 들어가는

가죽 퀄리티와는 확실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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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질감에 따라

신발 착화감이 조금 다르고

신발에 대한 감성적인 부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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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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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질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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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주말에 세수안한 얼굴처럼

번들거리는 반유광? 느낌이 살짝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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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 화이트

+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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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조합은 정말 너무 이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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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재질 느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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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꿈치 힐컵 부분의

흰색 윙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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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괜찮게 보이기도 하겠지만

​

살짝 튀는 느낌이랄까?

아동화 같은 느낌을 준다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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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느낌이니 무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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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뷰 왜이렇게 멋지지

​

컬러감이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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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로고 디테일 참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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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인솔

깔창에 점프맨 로고가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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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발 발목 두께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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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분 메쉬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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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분 두께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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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텅 혀 부분

재질 및 두께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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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1 로우 OG 모델과는 다르게

메쉬 소재로 되어있고 두께감이 두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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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앞쪽 혀 윗부분에는

점프맨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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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중간 부분에는

슈레이스 걸치는 부분에

23 이라는 넘버가 쓰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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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 텅 혀 안쪽 사이즈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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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1로우 OG 모델은

정사이즈로 신어도 타이트한 감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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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반 조던1로우 제품은

정사이즈로 신어봤더니

​

발볼은 뭐 괜찮은데,

신발의 앞/뒤 길이 감이

살짝 핏 한 느낌이 들었다

​

그런데,

크게 불변한 느낌은 아니고

신다보면 자연스레 늘어나면 딱 편할 것 같은 느낌

​

발볼러 아닌이상

정사이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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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아웃솔

발바닥은 이러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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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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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뷰(?) 의 모습은

살짝 부담스러운 느낌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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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맛 토박스를 보고 있자니

고추장 펴발라 놓은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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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 신발끈 (기본끈)으로

묶어 놓으면 다르게 느껴지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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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항공뷰(?)의 모습과는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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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보게되면

정말 이쁘다

​

전체적인 신발의 컬러웨이 느낌이

확실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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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스의 빨간맛이

처음에는 부담스럽게 느껴지긴 했는데

​

계속 보다보니

적응이 되어가는건지

​

나름 나쁘게 느껴지지도 않는다

​

그 빨간색 토박스 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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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 끈 묶어놓으면

다른 느낌이들것 같긴 한데

​

무게감이 느껴지긴 하겠지만,

답답해 보일수도 있을 것 같고

​

... 어렵다

신발끈 색상 선택하기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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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 정말 매력적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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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감이 너무 좋아서

계절에 상관없이

​

코디하기 괜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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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검정색 신발끈보다

​

밝은 느낌의

흰색 신발끈도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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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후면의 모습은

역시나 매력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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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 또한

나쁘지 않은것 같다

​

귀여운 맛 은근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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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적인 느낌과

여성적인 느낌이 동시에 느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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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REAM

현재 크림 (KREAM) 에서

내 사이즈 기준으로,

정가 이하고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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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조던 서울 방문했을때,

DP 되어있었는데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던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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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정가 구매 기회가 있었지만

구매하지 않았을 정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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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맛 토박스

부담스럽게 다가올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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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편으로는

조던1 로우의 시카고 맛을

살짝 느껴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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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가 이하로 거래되는 이 녀석을

한번쯤 구매해서 직접 신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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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녀석을

테스트용 재물로 삼기 위하여

중고로 구매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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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는

이 녀석의 토박스를 변경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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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