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이지부스트 350 검핑에 이어,
이지부스트 350 v2
세서미 참깨 녀석을 데리고 왔습니다
22.08.03
아디다스 이지데이...
이 날은 나에게 특별한 날이 되어버렸다
이지 350 검핑에 이어,
이지 350 세서미 참깨 녀석까지 라플에 당첨이 되어버린....
이지부스트 350 검핑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를 참고하시구요
그럼,
이지 350 v2 세서미 참깨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박스 사진이 날라가서 다시 업로드 예정)
아코탭
정가품 구별에 도움이 될지 몰라서
참고하실분들 참고
위 사진은,
신발 바깥쪽 방향 (아웃사이드 부분)
위 사진은,
신발 안쪽 방향 (인사이드 부분) 임.
신발 바깥쪽 방향 (아웃사이드 부분)
신발 안쪽 방향 (인사이드 부분)
두 부분의 니트 짜임새의 차이를
비교해 보시라고 올려보았으니 참고하세요
이렇게도
좌/우 니트 짜임새의 차이 확인해보시구요
중앙 스티치 라인도
참고하세요
본드칠한 부분도
잘 안보이고,
이번에 만나게된 녀석은
마감이 괜찮은 녀석인 것 같다
신발끈 슈레이스
잘 풀리는 경향이 있지만 맘에듬
다른 이지 350 모델과 다르게
측면 라인에 포인트 컬러가 들어가지 않고,
"SPLY-350" 이라는 텍스트도 없다
측면에 포인트 컬러가 없는 것이
다소 밋밋해 보일수가 있으나,
때론 오히려 이러한 밋밋한 모습이
더 매력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지부스트 350 터틀 도브
@ 출처, 구글 이미지
비교 대상이 넘사벽이라
좀 그렇긴 하지만... ㅎㅎ
이지부스트 350 대장급이라 불리는
터틀 도브 녀석 또한
측면 라인에
아무런 포인트가 없는 모습인 점을 보면,
"SIMPLE IS THE BEST" 아니겠는가
신발 안쪽 (인사이드 부분)과
신발 바깥쪽 (아웃사이드 부분)이
다른 모습
발목 부분
발목 부분이
조금 좁게 느껴질 수 있는데,
신발을 신는 행위를
조금씩 반복해서 하다보면
발목 부분이 살짝 늘어나서
나름 여유있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게 된다
발등 부분 중앙 스티치 참고
발등/목이 닿는 부분에도
쓸림 방지인것 같이 보이는 소재로
덧대어져있는 모습
복숭아뼈 닿는 부분의
폭신폭신 두툼한 쿠션
이 쿠션의 형태로 가품 비교할 때
참고한다고 하는데,
참고하실분은 참고하시길
뒷꿈치 부분의 삼선라인
리플렉티브로 반사된다
뒷부분에는 힐탭이 달려있다
힐탭이 있는 녀석과
없는 녀석 둘다 접해봤는데
확실히 이지 350은
힐탭이 있는게 더 멋스러운 것 같다
힐탭의 스티치 라인으로
정품/가품 비교하는 것도 방법이라 하는데,
이건 비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참고하실분은 참고하세요
미드솔 부분과
아웃솔 부분이 접해지는 부분
아웃솔 부분의
배색을 다르게 한 점이 매력적이다
신발 깔창 인솔
인솔 깔창 뒷부분
정/가품 비교 시
참고하시길 바란다
깔창 인솔을 빼낸
신발 안쪽의 모습
부스트폼이 보이네
신발 발바닥 아웃솔 모습
아웃솔의 색상은
신발 몸통과 미드솔에 색상에 비해
조금 더 어둡게 적용되어있다
확실히 색상을 다르게
처리한 부분이 매력적인 요소라고 느껴진다
부스트폼이 꽉 차있는 모습
흰색 부스트폼이
겉으로 드러나있어서
나중에 변색은 100% 진행 될 것이다
아디다스 오리지널
BOOST ME UP
항공뷰(?)의 모습
이지 350의 SHAPE 은 정말 역시나 맘에들고,
색감도 튀지 않는, 차분한 느낌이라서 좋다
튀는 것을 선호하진 않으면서
이지부스트를 신어보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시도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르신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은 색감
일단
이지 350의 착화감은
말해뭐해 너무 편하고 좋고
다소 밋밋하고
무난해 보이는 컬러웨이 같지만
은은한 매력이 느껴지는 느낌이다
밝은 색상의 신발을 선호하시는
여성분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지350 본 이나, 트리플 화이트 같이
너무 쨍한 화이트 컬러의 신발은
오염에 취약한 부분 때문에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오히려 세서미 참깨 같은
이런 차분하면서도 밝은 계열 색상의 컬러웨이가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무난하면서도
멋스러운 옆모습
트레이닝 팬츠는 물론,
와이드 팬츠도 괜찮을 것 같고
발 목이 보이는 슬렉스나
청바지 코디에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
측후면 뷰
연브라운? 컬러로 되어있는
아웃솔 파츠의 포인트가 독특해서 매력적이다
같은 색으로 되어있었으면
완전 너무 무난하고 밋밋했을듯
확실히 힐탭이 있는것이
훨씬 보기 좋은듯
힐탭이 있는 녀석 보다가
없는거 보면 정말 밋밋한 느낌이 드는것은 사실이다
최근들어
운 좋게, 여러가지 이지 350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분이 좋다
이지 350은
독특한 컬러웨이를 가진 제품들만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무난한 느낌의
이지부스트도 한 족 쯤은 가지고 있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를 먹고 40-50대가 되어도
오히려 무난하게 튀지 않으면서도
나름 패셔니스타(?)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는 신발로서
착용할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최종 목표 타겟은
이지 350 터틀 도브 이지만.....
언제쯤.... 만나볼 수 있을까 ...? ....
그 날을 기다리며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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