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조던1 로우 샌드드리프트 워시드 틸 (DC0774-131)

 

 

​

안녕하세요

​

오늘은

조던1 로우 제품인

샌드드리프트 워시드 틸 녀석을 데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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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녀셕 또한

나이키 공홈에서 선착으로 구매하였음

​

공홈에서 선착 구매에 실패하셨어도

현재 리셀 플랫폼에서

정가 이하로 구매 가능한 것으로 보임

​

그렇게 인기 많은 제품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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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조던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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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 정보 참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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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정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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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신발 정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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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샌드드리프트 워시드 틸 이라는

이름이 길고도 긴 녀석이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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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메랄드 빛 색상과

+ 샌드드리프트 워시드 틸-세일 컬러 ? (맞나)

+ 미드솔의 흰색

​

요렇게 세가지 컬러가 들어감

​

​

처음에는

모래 색상같은 조금 진한 세일컬러가

흰색이 아니라서 좀 아쉽긴했는데

​

실제로 직접 보고

신어보니 생각이 달라졌다

​

오히려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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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솔은

왜 화이트로 놔뒀을까

같이 에이징 색상으로 하면 어땠을까? 하는 궁금증

​

어쨌든

상큼한 에메랄드 빛 색상이

매력적인 녀석이다

​

​

자, 이제

디테일을 살펴보자

​

​

가죽은

모양만 반쭈글이라고 해야되나 ??

​

부드럽고 좋은 가죽은 아니고

단단한 인조가죽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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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죽 질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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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죽 질감 참고

​

시각적으로 부드러워 보이긴하나

단단한 가죽임

​

​

신발 안쪽 (인사이드) 부분과

바깥쪽 (아웃사이드) 부분의 차이점은 없음

​

​

신발 혀 전면부의 점프맨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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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 부분에

23 숫자가 적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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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 안쪽 사이즈 탭

​

조던1 로우 일반 제품도

정사이즈로 신기는 하지만

​

같은 정사이즈 라고 할지라도

OG 제품은 살짝 여유감이있고

일반 제품은 살짝 FIT 하는 느낌이 있다

​

​

신발 혀 두께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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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던1 로우 일반 제품은

이렇게 혀 부분이 참 길게 나와있다

​

(OG 모델과는 다른점)

​

자칫 정강이 아래 부분이

쓸리는 현상이 있을수도 있음

​

​

발목을 감싸주는 부분은

번들거리는 에메랄드 빛으로 된

나일론 메쉬 타입이랄까?

​

​

발목 부분 두께감 참고

쿠션감은 조금 느껴지는 편

​

그리고

신발 깔창 인솔 점프맨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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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뒷꿈치 부분의

가죽 질감 참고

​

​

조던 윙로고

​

그냥 흰색 스티치가 아닌

세일 컬러로 스티치가 들어감

​

​

에메랄드 빛

발바닥 아웃솔

​

​

발바닥 로고

​

​

항공뷰(?)의 모습

​

워시드 틸-세일 컬러라고 하는

토박스 윗 부분이

​

처음에는 흰색 토박스가 아니라서

아쉽게 느껴졌는데

​

오히려 좀

매력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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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막상 착용해보니

세일컬러? 오트밀 컬러? 부분이

오히려 괜찮은 것 같은 느낌이다

​

물론 흰색이었으면

조금 더 밝은 톤이라서

상큼한 느낌을 줄 수도 있겠지만

​

진짜 착용해보면

은근 매력적인 느낌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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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정말

조던1 로우 제품은

​

일반 모델보다, OG 모델이

훨씬 SHAPE 도 좋고

착용감도 확실히 좋은 것 같다

​

일반 모델은

가죽 자체가 단단한 느낌인지라

착화감이 그리 편한 느낌은 아님

​

(개인적인 느낌임, 무시하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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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면의 느낌들 좋구요

​

​

에메랄드 빛?

민트 컬러가 주는 느낌 자체가

상큼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

많은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

​

​

조던1 로우

역시 옆모습은 정말 만족스럽다

​

보면 볼 수록

은근히 매력적이라니께

​

어두운 컬러의 바지나

청바지에도 잘 어울릴 것 같음

​

​

​

미드솔 부분은

왜 흰색으로 놔뒀는지

대체 이유가 궁금하긴한데

​

뭐 대단한 컬러리스트 분들께서

선정하신 컬러웨이니깐

나보다는 안목이 더 좋을테니, 이유가 있겠지 뭐

​

​

세일컬러? 오트밀 색상 부분이

덜 보이는 뒷모습은

확실히 상큼한 느낌을 주는 듯

​

​

​

​

이렇게

이름도 길고도 긴

"샌드드리프트 워시드 틸" 녀석을 만나보았다

​

계속

이야기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

흰색 컬러로 적용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실제로 아쉬움이 많이 느껴졌었는데,

​

실물로 보고

직접 착용해보니

뭔가 은근히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

조던1 로우 OG 모델로도

다양한 컬러웨이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찾아오길 바라며

​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