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 of shoes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검핑 코어 블랙 레드 (BY9612) / 이지데이 아디다스 컨펌 라플 당첨 !! (YESSSSS!!)

by 파베 finally.thebest 2023. 1. 5.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아디다스 제품을 들고 왔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이지부스트 350 v2 검핑 (블랙 레드) 녀석입니다

얼마전, 22.08.03

아디다스 "이지데이" 라고 해서

confirmed 앱을 통해서 라플을 진행했었다

나는 이상하게도

그날따라 운이 좋아버렸고

이지부스트 350 검핑이

덜컥 당첨 되어버렸다

쏴.리.질.러. !!!

오랜만에 보는

이지 350 박스

시원시원하고 심플한게

깔끔하고 이쁘다

박스 신발 정보

요즘 폰트 같은 걸로

정품/가품 비교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참고하실분 참고하세요

박스는

슬라이드로 열리는 형태임

 

참고하실분 참고하시라고

올려놓는다

아디다스 탭

참고하실분 참고하시라고

올려놓는다

제품명은

코어 블랙 레드 인데

포인트 컬러가,

레드 라고 하기에는 좀 뭐하고

핑크인데 주황색 색감이 조금 느껴지는 색상이다

 

신발 아웃사이드 쪽과

인사이드 쪽의

니트 짜임새가 다르다

중간 라인

스티치 짜임새도 참고하세요

신발 앞 코 부분의 모습

본드로만

니트 재질의 몸통 부분과

단단한 미드솔 부분을 이어주는 것 같은데,

오랜시간 착용해보면

어떻게 변하게될지 궁금하기도 하다

신발끈 참고

신발 옆면에

SPLY-350 이라고 쓰여져 있는데,

좌측/우측 신발에

거울을 보는 것 마냥,

반대의 모습으로 레터링 되어있다

신발 안쪽 (인사이드 부분)과

신발 바깥쪽 (아웃사이드 부분)이

다른 모습

신발 안쪽 (인사이드 부분) 에는

포인트 컬러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고

듬성듬성 비춰지는 것 처럼

보이는 모습도 매력적임

발목 부분

발목 부분이

조금 좁게 느껴질 수 있는데,

신발을 신는 행위를

조금씩 반복해서 하다보면

발목 부분이 살짝 늘어나서

나름 여유있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게 된다

발등/목이 닿는 부분에도

쓸림 방지인것 같이 보이는 소재로

덧대어져있는 모습

복숭아뼈 닿는 부분의

폭신폭신 두툼한 쿠션

이 쿠션의 형태로 가품 비교할 때

참고한다고 하는데,

참고하실분은 참고하시길 바람

발목 부분

여기서도 쿠션의 모습

참고하시구요

뒷꿈치 부분의

삼선 라인은 힐 슬립 방지인가?

만져보면 미끄러지지 않는 표면임

신발 인솔 깔창의 모습

깔창도 니트의 짜임새 처럼

표현된 모습이 멋스럽다

이지부스트 350 다즐링 블루 / 인솔 모습

위 사진은

이지 350 다즐링 블루 인솔 깔창 모습인데,

350 블핑 녀석과

인솔의 레터링이 다르다

뭔 차이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차이가 있어서 올려봄

나의 정사이즈는 235mm

구매한 사이즈는 240mm

반사이즈 업 해서 구매를 했는데,

신발 길이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 여유있고,

신발의 발등 부분은

살짝 낮은감이 있어서

조금 타이트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긴하지만,

반복적으로 신다보면

자연스레 늘어나게 될 것이라 생각하는 부분인지라

반사이즈 업 선택하길 잘한 것 같다

편안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다

이지부스트 350 블핑 녀석에는

힐탭이 존재하지 않는다

조금 아쉽구먼

힐탭이 있어야 조금 더 멋스러운 느낌인데

나일론 니트 재질 참고

중앙 부분 스티치 짜임새 참고

사라지듯 표현되어있는

포인트 색상 부분이 멋있다

미드솔 부분과

아웃솔 부분의 이음새 부분

본드 갬성

 

 

신발 아웃솔 발바닥 모습

 

 

발바닥 부분

사진 찍다가 느꼈는데,

좌/우 개체의

블랙 투명도가 살짝 다른 느낌이다

처음에는 빛 반사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나 싶었는데

아무리 봐도 투명도가 확실히 다르다

사진 상 오른쪽 개체가

조금 더 투명해서 부스트 폼의 흰색이 더 잘 보이는 모습

제껏만 그런거에요 ??

원래 다른것들도 이런거에요 ??

 

 

 

아디다스 오리지널 로고

 

 

신발 하단에는

부스트폼으로 가득 차있어서

폭신폭신한 쿠션감을 느끼게 해준다

 

 

이지부스트 350

항공뷰(?)의 모습은 매력적이다

핑크색 포인트 컬러의

매력이 정말 멋있는 것 같고,

니트 재질 옆으로 튀어나온

미드솔의 광어 지느러미 같은 모습 또한 매력적이다

 

 

 

728x90

 

 

 

우선,

이지부스트 350의

착화감은 말해뭐해 정말 편하다

(신어본 사람은 알 것임)

발을 감싸주는

나일론 소재로 인하여

발이 확실히 가볍고 편안한 느낌을 느끼게 해준다

몇몇분들께서,

뉴발 993 또는 뉴발 530 제품이

편하다 라고들 이야기 하는데

개인적으로 나에게는

이지 350 이 가장 편한 것 같다

 

 

코어 블랙의 심도깊은 매력적인 색상과

강력한 포인트를 주는 핑크 색상

신발의 전체적인 컬러웨이도

만족스럽다

 

 

뭔가 깔끔 깔쌈?한 느낌

청바지 & 슬렉스

와이드팬츠 & 트레이닝 복

어디에도 다 잘 어울릴 것 같다

 

 

정면의 느낌들도

좋다 보면 볼 수록 정말 매력적임

옆모습의 느낌들도

정말 좋아요

아디다스의

삼선을 가뿐히 뛰어넘는

이지부스트의 아이덴티티는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깐예 짱임

 

 

측후면 뷰

멋쟁이 스럽다

정말 포인트 주기 좋은듯

 

 

뒷모습

 

 

아무튼,

아디다스 이지데이에

이렇게 운 좋게도

이지부스트 350 라플에 당첨되어서

기분이 정말 좋다

이지350 검핑 컬러에 대한

부담감이 살짝 들기도 했었는데,

제품에 대해 리뷰를 하다보니

보면 볼수록, 직접 신어보니

정말 그 매력에 사로잡히는 느낌이 들었다

날이 추워지기전에

열심히 실착해보도록 해야겠다

그럼 20000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