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슬레이트 코어 블랙 (HP7870) / 꾸.안.꾸 이지부스트 필수 소장각 !!

 

 

​

안녕하세요

​

오늘은 또

오랜만에 아디다스 제품인

이지부스트 350 V2 슬레이트 코어 블랙 녀석을 들고왔습니다

​

​

이번에도

이지350 슬레이트 발매 정보를 듣고

아디다스 컨펌앱에서 드로우 응모는 해놨으나

​

분명히 뭔가

나는 떨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여러군데에서 선착을 진행하는 것도 노렸었다

​

그 중 무신사에서 진행한 선착에 성공할 수 있었다

무신사에서 처음 선착 도전해봤는데

진짜 운 좋게도 구매할 수 있었음

​

후후

​

그리고.......

역시는 역시나.......

아디다스 컨펌드 앱 드로우는

탈락하고 말았음...........ㅋ.ㅋ

​

​

일반적인 이지 350 박스

​

​

박스 신발 정보 참고

​

 

​

아디다스 탭

​

참고하실분 참고하시구요

​

​

박스는

슬라이드로 열리는 형태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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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지부스트 350 V2

슬레이트 코어 블랙 녀석이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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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옆모습

진짜 정말 이쁘다

​

컬러든 SHAPE 이든 정말 이쁨

​

​

슬레이트 코어 블랙

이라는 네이밍을 가지고 있는데

​

슬레이트가 정확히 뭔 색상인지는 모르겠으나,

밝은 오트밀 컬러라고 해야되나? 그런 느낌이고

​

블랙 색상이랑 참 잘 어울리는 모습

​

​

힐탭이 없는 부분이

살짝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모습임

​

​

미드솔과 아웃솔이 만나는 부분도

아주 티 안나게 깔끔한 모습이 맘에 든다

​

​

디테일 함께 보시죠

​

​

신발 아웃사이드 쪽과

인사이드 쪽의 니트 짜임새가 다르다

​

니트 재질 느낌 참고

​

​

중간 스티치 라인 참고

​

​

앞 코 부분

​

아주 깔끔하게 되어있는

양품 녀석이군

​

​

신발 안쪽 (인사이드 부분)과

신발 바깥쪽 (아웃사이드 부분)이 다른 모습

​

​

안쪽 부분

니트 짜임새 참고

​

​

뒷모습도

함께 보시죠

​

​

사라지듯 표현되어있는

검정색 라인 포인트 부분이 멋있다

​

​

중간 스티치 라인

짜임새 참고

​

​

미드솔 부분과

아웃솔 부분의 이음새 부분이

​

컬러 차이도 없고

아주 말끔하게 되어있는 모습이라 좋음

​

 

- 왼쪽은 이지350 본

- 오른쪽은 이지350 검핑

​

이렇게

다른 이지350 제품 녀석의

미드솔과 아웃솔이 만나는 이음새 부분의 느낌을 보면,

​

이지350 슬레이트 코어 블랙 녀석이

조금 더 깔끔하게 통일감 있게 느껴지는 모습임

​

​

발등/목이 닿는 부분에도

쓸림 방지인것 같이 보이는 소재로

덧대어져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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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목 라인

​

​

리플렉티브 소재

아디다스 삼선

​

​

​

복숭아뼈 닿는 부분의 쿠션

​

이 쿠션의 형태로 가품 비교할 때

참고한다고 하는데,

​

참고하실분은 참고하시길 바람

​

 

 

​

뭔가 쿠션감이

부드럽기는 하나, 탄탄한 느낌은 들지 않았다

​

다른 이지350 제품은

두툼하고 탄탄한 쿠션감 이었던 것 같은데

아닌가 .... 기분탓인가.......

​

​

발목 부분 높이감 참고

​

발목 부분이

조금 좁게 느껴질 수 있는데,

​

신발을 신는 행위를

조금씩 반복해서 하다보면

​

발목 부분이 살짝 늘어나서

나름 여유있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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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 깔창 인솔

왼발/오른발 프린팅 차이가 있음

​

​

​

신발 깔창 인솔

바닥면 모습 참고용

​

​

신발 안쪽

니트 부분 참고용

​

​

신발 깔창 안쪽 모습

​

​

신발 내부 사이즈탭

​

나는 평소에 이지350 모델도

정사이즈로 선택해서 구매하는데,

​

이상하게 요번 녀석은

한쪽은 잘 맞는데

다른 한쪽은 조금 FIT 한 느낌이 있음

​

그래도

이지350은 신다보면 살짝 늘어나기 때문에

괜찮아 질 것으로 예상됨

​

그게 불편한 분들은

반업까지 추천함 (1업까진 그닥...)

​

​

신발 아웃솔 발바닥 모습

​

​

작고 귀여운 아디다스 로고와

​

​

부스트폼이 꽉 차있는 모습

​

​

항공뷰(?)의 모습

​

일반적인 이지부스트 350 모델의

튀는 느낌은 전혀 느껴지지 않고

​

부드러운 색감들로 인해

부담스럽지 않은 모습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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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신발 전체적인 컬러감이 너무 맘에든다

​

SPLY-350 레터링과 함께

포인트 컬러가 코어 블랙 색상으로 들어가서

무난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이든다

​

보통

이지350 제품은 포인트 컬러 부분이

튀는 경향이 좀 있는데

​

이건 편안한 색감이라서

개인적으로 정말 맘에든다

​

​

​

위에서도 한번 언급했지만

​

한쪽은 신을만한데

다른 한쪽은 너무 FIT 한 착화감이 느껴져서

살짝 짝짝이 제품을 받은 것 같은 것 같긴한데,

​

나는 반품/교환하지 않고 요대로 신을 예정이다

​

어차피 이지350 제품은 반복적으로 신다보면

발목 부분이던, 몸통 부분이던 살짝살짝씩 늘어난다

​

간혹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지350 늘어나나요?", "너무 딱 맞는데 반품해야되나요?"

이런 글들을 보긴하는데

​

니트 재질 특성으로 인해 100% 늘어난다

참고하시길 바란다

​

(다만, 너무 크게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반품하는 것이 정답이 될 수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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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하고

깔쌈한(?) 정면의 모습

​

청바지 & 슬렉스

와이드팬츠 & 트레이닝 복

​

어디에도 다 잘 어울릴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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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일반적인 신발인갑네

라고 생각하려고 하는데 ?

​

제대로 보니까

이지부스트 350 이네 ???

​

이게 바로 꾸안꾸인가 ??

​

(잡소리 무시하시길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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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이쁜 옆모습

​

크게 튀지않고

눈에 띄지 않는 느낌 또한 좋은 것 같다

​

​

​

일반적으로

트레이닝복 이나 조거 팬츠 코디로

많이 착용하시는 것 같은데,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슬렉스 바지 같은

깔끔한 느낌의 코디랑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

​

뒷모습도

말끔한 느낌으로 좋다

​

​

​

​

수 많은 이지350 제품들 중에

크게 튀지 않는 컬러웨이를 가지고 있어서

​

일반적으로 편하게

코디하기도 무난하게 좋을뿐더러,

착화감까지 좋아버리는 신발인지라

​

손이 저절로 갈 수 밖에 없는

녀석이라 생각한다

​

꾸.안.꾸 코디 느낌을 주기에

정말 적합한 녀석이라 생각하며

​

정식 발매 이후, 참 요상하게도

현재 정가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이 의아하긴 하지만

​

무난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요 정도 느낌의 컬러감을 가진 이지350 모델은

꼭 소장해야된다고 생각한다

​

칸예가 아디다스를 떠난다고 하는데

앞으로의 이지부스트의 가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

​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