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덩크로우 레트로 발레리안 블루
녀석을 모시고 왔습니다
우선,
팬티 "입고" 소리 질러 !!!!!!!!!!!!!
22.02.25일,
구글폼으로 범고래가 당첨된 이후로
무소식이 희소식 맞냐???? 라고 의심될 정도로
구글폼 라플이 당첨된적이 없었는데 .........
이.제.서.야. 드디어 !!
22.06.30일, 약 4개월만에 당첨 소식이 들려왔다 !!
쏴.리.질.럿
정말 괜찮게 보고 있었던
발레리안이 당첨 되어서 기쁜 마음에 수령해왔다
감사합니다 나이키 두타점
사랑해요 두타
박스는 일반 덩크 박스
박스 정보
참고하실분은 보시구요
박스 신발 정보
푸르딩딩한
발레리안 블루 녀석이 등장하였다
발레리안 블루.....라고 하는데
발레리안은 뭘...까 ??
여튼 그 블루 색감이 정말 좋다
키.야.
덩크로우 옆모습 SHAPE ... 죽음이구요
신발 전반적인 색감 또한 죽음이구요
최근들어
발레리안 블루 녀석이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것만 같다
측후면 사진에서
신발 몸통의 흰색 부분이 약간 노르스름? 하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그냥 "흰색" 이다
이렇게 보니
살짝 에이징 된 색감이 되어도 괜찮을듯
빨간색 포인트 색상이
약간 빈티지스러운 맛을 주는 것 같기도 하다
아쉽게도
뒷모습 사진은 빼 먹어버렸다....
신발 앞 코 부분
가죽 질감 참고
(*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는데, 몸통이 아이보리 색상이 아니라 "흰색" 이다)
덩크로우 제품은
원래부터 그렇게 좋은 가죽을 사용하진 않는지라
크게 가죽에 대한 감흥은 없다
그냥 그냥
일반적인 덩크로우에 쓰이는
밋밋한 가죽이다
신발끈 슈레이스는
다른 일반적이 덩크로우 제품의 신발끈과 다르게
그냥 밋밋한 흰색 신발끈이 아니라
뭔가
은색 펄 ? 같은게
콕 콕 박혀있어서
살짝 반짝이는 모습으로 된 신발끈이다
신발 안쪽 (인사이드) 부분도
바깥쪽 부분이랑 동일한 모습
신발 혀 텅부분 로고탭
빨간색 로고의 색상이 번진것 마냥
흰색 탭 부분이 살짝 핑크색으로 되어있다
흰색 탭 부분이
전체적으로 핑크빛도 아니고
듬성듬성 흰색/핑크 로 되어있음
(사진에선 뚜렷하게 보이진 않음)
빨간색 물감이 빠진거임? 뭐임 ?
신발 혀 텅 안쪽 탭
여기서도 흰색 부분이 핑크빛 색상처럼 보임
물든거임? 뭐임?
신발 안쪽 사이즈탭
본인은 정사이즈 국룰 선택
신발 깔창 인솔
덩크로우 발목 두께감 참고
(*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는데, 몸통이 아이보리 색상이 아니라 "흰색" 이다)
파.워.정.품 임을 증명해주는
덩크로우 본드칠과 박음질 마감 상태
빨간색 포인트
참 잘 넣었단 말이지
(*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는데, 몸통이 아이보리 색상이 아니라 "흰색" 이다)
뒷모습
가죽 질감 참고
(*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는데, 몸통이 아이보리 색상이 아니라 "흰색" 이다)
뭐 신지도 않았는데,
가죽의 스크래치와
아웃솔이 희끄무리? 해져있고
본드 같은 것도 묻어있는듯한 모습
덩크 품질이 뭐 그렇지 뭐
실착할거라서 상관은 없다
신발 발바닥 아웃솔
덩크로우 발레리안 블루
아웃솔 로고 참고
번외로,
위 사진은 조던 아웃솔 발바닥 로고인데
조던은 NIKE 글자의 E 가 스우시랑 붙어있는 모습이
덩크로우랑은 좀 다른 모습이네,
R 마크도 없고
뭔 차이인지 모르겠다 ...
쩝
항공뷰? 의 모습을 보면
역시 깔끔 + 깔쌈한 모습을 보여준다
통이 넓은 바지를 입어서
텅 부분의 빨간색 탭을 가리게되면
이 녀석의 매력을 상쇄시킬 것 같다라는 생각이든다
역시나
확실히 컬러감이 좋아서
실제로 봐도 그렇고,
사진으로 봐도 그렇고
참 맘에 쏙 드는 것 같다
착화감은
그냥 일반적인 덩크로우 제품과 동일하다
그말인 즉슨,
크게 편하다 라는 느낌은 없고
그냥 ... 그냥 .... 신발이다....
덩크로우 제품은
색깔별로 착용하는 패션화 같은 개념으로 신는 것이기에
착화감에 만족해서 신는다기 보다는
신발 색상에 만족하며 신는다 라는게 오히려 잘 들어맞는다
이건 뭐 비주얼만 봐도
청바지, 슬렉스, 조거팬츠 등등
어느 코디에도 안성맞춤 일것 같다
대학생 새내기.....(부럽다) 같은
밝고 신선한 (?) 프레쉬한 사람들에게
정말 찰떡 궁합일 것 같은 느낌
역시 덩크로우는
옆모습이 맛집이다 (?)
정말 매력있는 옆모습
신발끈 슈레이스도
다른 컬러로 바꿔보면
또 어떠한 느낌이 날지 궁금하기도 하다
측후면 모습
정말
빨간색 포인트가 주는 느낌이
신발 전체적인
흰색/블루 색감과 너무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뒷모습
정말
이.쁘.잖.아 ??
여성분들에게도
정말 충분한 만족을 줄 수 있을 것 같은 색상인 것 같은데
현재
발레리안 블루 녀석은
240mm 부터 나오는 것으로 알고있다
이렇게
발레리안 블루 녀석을 만나게 되면서,
1-2회 착용했던 범고래 녀석을 처분해야할지
고민을 하고 있다
신고 나가기가 부끄러울 정도로
요즘 범고래의 개체수가 많이 보이는데,
그로인해서
이 녀석에게 손이 더 많이 갈 것 같다
아무튼
덩크로우 색깔놀이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나에게
즐길 수 있을 때
조금 더 즐기자 라는 말을 남기며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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