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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of shoes

[나이키] 덩크로우 에센셜 페이즐리 오렌지 (DH4401-103)

by 파베 finally.thebest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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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나볼 녀석은

정말 어렵고 초스피드하게? 구매하게된 녀석

나이키 덩크로우 페이즐리 오렌지 이다

22/03/18 에

나이키 공홈에 올라오는 애들 중에

이 녀석을 빠르게 발견하여

정말 초스피드하게 초집중을해서

빠르게 결제 할 수 있었다

(내가 결제한 후 모든 사이즈 품절됨)

정말 손떨리는 시간이었다

이날만큼은

내가 봇을 이겼다고 해도 되는건지

아니면 다른 더 좋은 제품이 떠서, 그걸 구매하기 위해서

그쪽으로 사람들이 몰려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운이 정말 좋았다 라는 생각이 든다

매번

쿡 또는 봇이 싹 쓸어가는

나이키 선착 시스템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내가 어떻게 선착 구매를 성공했는지

이해가되지 않기도 한다

어쨌든

성공의 축배를 들어봐야지

생각해보면,

정발 제품을 정가에 구매하는데

성공이라고 하는 것도 참 웃긴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박스 신발정보

참고하시구요

박스를 열자마자

눈이 부셨다

그냥 일반적인 주황색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니었다

정말 쨍한 오렌지 색상

형광 오렌지 같은 색감이랄까 ??

@출처, 구글이미지

라바콘(Rubbercone)

페이즐리 오렌지 신발을 무슨색이라고 해야되지?

생각하다보니

딱 떠오른 녀석이

길 가다보면 도로위에 세워져있는

라바콘(꼬깔콘)이 떠올랐다

개인적으로 정말 비슷한 색감인 것 같다

화이트와 오렌지의

색상 조합이 정말 이쁜 것 같다

덩크로우 신발의 SHAPE 은

정말 매력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는 것 같다

정말

어떤 색상을 입혀놔도 잘 어울리는 신발인 것 같다

처음에는

나이키 스우시에 페이즐리 패턴이 포함되어있어서

별로인듯 하였으나,

계속 보다보니

나름 매력적인 것 같다

흰색끈으로 디자인된 점도

맘에듬

신발 뒷모습까지

이어지는

페이즐리 패턴

덩크로우는 개체에 따라

품질 퀄리티가 천차 만별이라고 하는데

이번에 받은 제품은

꽤 괜찮은 컨디션을 갖추고 있었다

나이스~

나이키 스우시 부분은

다른 일반 덩크로우와는 다르게

약간 천재질 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재질로 되어있다

다른 일반적인 덩크로우 들은

나이키 스우시가 신발 본체와 똑같은

가죽재질로 되어있음

깔끔한 컨디션을 갖춘

녀석이라 정말 맘에든다

신발혀의 나이키 로고까지

오렌지

점점 오렌지 색상에

중독되는 것 같다

사진을 찍다 보니 놀란게,

신발 혀 부분이

은은한 하늘색으로 보이는 것이다

마치 청바지 물이 빠져서 신발에 오염된 것 마냥....

헉...

변색된거 아닌가......? 했는데

원래 이렇게 디자인 되어있다고 한다

왜일까?

신발 다른 어느 부분에도

화이트/오렌지를 제외한 다른 색상이

사용되지 않았는데

신발 혀 부분 만 왜 ???

그리고 왜 하늘색????? 일까?

아직도 궁금하긴 하다

 

 

측후면뷰?를 보아하니

일반 덩크와의 차별되는 모습이라 그런지

꽤 매력적이고 괜찮은데 ???

신발 뒷부분까지 이어지는

페이즐리 패턴과

천재질의 소재로 사용된 부분도

페이즐리 덩크 만의 매력 포인트

일반 덩크로우와

발바닥의 차이점은 없음

나이키 로고 참고용

이건 뭐

신발 혀 안쪽 꼬부랭이 글씨들

참고하실분 참고용

나는 평소 덩크로우는 정사이즈를 신어서

정사이즈로 선택했다 (235mm 정사이즈 -> 235mm 구입)

정사이즈가 난 딱 편하고 알맞는 것 같다

일반적인 발 형상(?)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정사이즈를 추천한다

우선 항공뷰(?)를 보자

정말 귀엽다

색상도 귀엽고

신발 SHAPE 도 정말 귀엽다

만족

실착을 해봤는데,

옆모습이......ㄷㄷㄷ

이쁘다

형광 오렌지 색상의 신발이라서

너무 튀지 않을까 싶었던 고민이

사라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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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신발에 포인트를 주기에

딱 알맞은 녀석이랄까?

점.매.(점점 매력덩어리)

볼.매.(볼수록 매력덩어리)

(양말을 좀 큰걸 신어서... 양해바란다)

이쁘다

날씨 좋은 날

이 상큼한 신발신고 나가서

환타 오렌지맛 한병 때리고 싶은 비쥬얼이다

뒷모습을 누군가 본다면,

저거 페이즐리네 ???

한번에 알 수 있는 녀석

옆모습에 반했어요

핸드폰 번호 좀 알려주세요

(죄송)

@출처, KREAM

대표적인 리셀 업체인 크림에서 조회해보면

(22/03/23 기준)

현재 내가 구매한 235mm 사이즈의

거래되는 금액은 ₩226,000 원

정가 ₩129,000원에 비해서

비싼감은 있다고 생각한다

신발은 정가에 사는게 가장 좋은데...

나이키 정발 시스템이나, 리셀 시장이 좀....

아무튼,

정말 우연치않게

정말 운 좋게도

이렇게 이쁜 녀석을 만나게 되서 좋다

오렌지 색상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완전 100퍼센트 그러한 생각이 사라졌다

즐거운 날

기분 좋은 날

나의 기분을 더 즐겁게 만들어 줄 것만 같은

신발이다

신나게 신어야지~

그럼 20000


♥♥ Instagram ♥♥

@finally.thebest

인스타그램도 소소하게 운영하고 있으니

많이 놀러와주시고 소통도 함께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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