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갖고 싶었던,
나이키 X NBA 덩크로우 레트로 EMB 75주년 시카고 (블랙 앤 칠리레드)
제품을 만나보자
덩크 EMB 시카고가 너무너무너무너무 x100 이뻐서
갖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는데,
나이키 공홈 응모도 떨어지고....
구글폼 응모도 모조리 다 떨어지고....
정말 구할 수 없는 것인가...
너무 갖고 싶은데 우짜지??
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범고래 실착용말고,
추가로 응모로 받아놓았던 녀석을 처분하고
개인거래로 구매하게 되었다
판매자분께서 리셀가보다 조금 더 저럼하게
판매해주신 덕분에 범고래 판매금을 제하면
요 녀석을 정가 이하로 구매하게 된 것 같다
판매자분 감사합니다 (_ _) 꾸벅
신발 박스 정보
참고하시구요
신발 박스 정보
참고하시구요
박스 문을 열었는데
OMG
겁내 이쁘다
색감이 완전
훌륭하다
G.R.E.A.T.
흰/검/빨 색상 조합이
이렇게 매력적일 수 있는 것인가
빨간색 색상이
고추장 레드 색감은 아니고
신발 이름처럼,
칠리 레드란다
빨간색에 살짝 오렌지 색감이 섞인 것 같은 색상이랄까?
개인적으로 덩크로우 신발 SHAPE 이
이쁘다고 생각하는데,
색상까지 이렇게 이쁘게 받쳐주니
구매를 안하고 넘어갈 수가 있겠는가..
가죽의 퀄리티 차이인지
블랙의 색감도 더 좋은 것 같이 느껴진다
측후면 뷰
정말 이쁘다
색감이 정말 미쳤따리
스티치 실밥을 검정색으로 선택한 것과
발바닥 부분도 레드로 포인트 한 것도
신의 한수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는데,
신발을 직접 보고 만져봐야 알 수 있는 사실은
일반적인 덩크로우 와는
가죽의 질감이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다
조금 더 퀄리티가 좋은 느낌이다
신발 미드솔 부분이랑 색상을 비교해서 보면,
신발 몸통 부분의 색상은 정확하게 "흰색"은 아니다
살~짝 아이보리 스러운 색이랄까?
그래서
정말 더 이쁜 것 같다
나이키 스우시 부분의 가죽도
일반 덩크와는 다른
나름 고~오급 재질 같은 가죽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신발 몸통의
다른 가죽 부분을 만져봐도
일반 덩크 신발과는 다른 가죽 퀄리티를 보여주는 것 같다
실제로 내구성 좋은 가죽을 사용했다고 하며,
직접 만져보면 부드러운 느낌이 든다
여기서도 볼 수 있는
신발 몸통 부분과
미드솔 부분의 색감 차이
살~짝
에이징 되어있는 것 같은, 아이보리 스러운 색이랄까?
신발 혀 부분에 붙어있는
NBA 가 탄생한지 75주년을 기념한다는 뜻,
근데 저 농구선수 이미지는...
만화 알라딘에서
지니가 램프에서 나오는 것 같은 비쥬얼........???
(잡소리 무시하세요)
아이보리 톤 몸통 색상
+ 칠리레드
+ 검정끈 조합이
뭔가
살짝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것 같기도 하다
NBA 의 '다이아몬드 주년' 을 뜻하는 뱃지
가죽의 질도 그렇고, 여러 포인트 들이
일반 덩크와 이렇게 퀄리티의 차이가 있는데,
왜 일반덩크와 비슷한 가격으로 책정되고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음...
(개인적인 생각이니 무시하세요)
가죽의 퀄리티가
다른 부분을 찍어보려 했지만,
내 카메라로는 한계가 있는듯....
실제로 보시길 바랍니다
아, 문득
요 신발 앞코를 보니......
@ 달려라 하니, 고은애
왜 만화 달려라 하니의
고은애 "입술" 이 떠오른거지....
겁.나.매.력.적.이.야.
(미안하다 시카고야)
뒷모습도
놓칠 수 없는
볼.매. (볼수록 매력있음)
점.매. (점점 매력있음)
색감 조합이 정말
기가 맥힌다
뒷모습에서도 보면,
가죽이 퀄이 다르다는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일반 덩크로우와는
다른 가죽이 쓰인 것 같다
범고래랑 혼종 같은 느낌이라고 ???
범고래 퀄리티로
어딜 비비려고
감히 비교 할 수 없다
신발 깔창 부분
로고 확인하시구요
발목 부분의 두께감고 참고용
발목을 감싸주는 부분도
도톰하니 느낌 좋다
신발 발바닥 부분은
접지력을 적용했다고 하는데,
일반 덩크 발바닥과의
외관상 차이점은 다른게 없다
발바닥 로고
참고용
신발 혀 부분 탭 참고용
사이즈는 정사이즈 (265mm) 를 선택했다
다들 반업, 한사이즈 업 등
크게 신어야된다 뭐 그러는데
난 굳이.... 힐슬립 나는 것도 별로고
꽉 끈 스타일도 아닌지라,
정사이즈로
딱 알맞게 편하게 신을 수 있다
정사이즈 추천 ~
여기까지는
퀄리티 부분.
덩크에서 이정도면 감지덕지
어차피 난 실착 할꺼니 이상 무
항공뷰(?)를 보면,
정말 배색이.......
색감이........미쳤따리
+ 매력적
+ 귀여움
+ 멋스러움
+ 포인트업
트레이닝복
조거팬츠
슬렉스
청바지 등등
정말로
뭐든 다 잘 어울릴 것 같다
아니
정식 발매가격 기준으로
범고래가 ￦129,000 원 인데,
EMB 시카고는 ￦119,000 원 이라는거 실화냐 ?
가격이 반대로 책정되어야 될 것 같은데?
옆모습에 반했어요
핸드폰 번호 좀 알려주세요
(죄송... 삽소리 무시하세요)
빨간색 색상이 들어간 신발이
너무 튀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기도 했지만,
이렇게 이쁜 레드 색상을 가진 녀석으로
정말 매력적인 옵션 포인트를 줄 수 있다라고 생각하기에
주저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 visual 을 보고도
아직도 구매를 고민 중이신감...?
@출처, KREAM
대표적인 리셀 업체인 크림 에서
현재 (22년 3월 27일) 기준으로
내가 구입한 265 사이즈를 검색해보면
￦ 210,000원 이라는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는데,
정발 가격 ￦ 119,000 원에 비해서는 높은 가격이지만,
범고래 같은 일반적인 덩크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기에
좀 더 퀄리티가 좋은
EMB 시카고 구매를 충분히 고려해보아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리셀가가 많이 비싼건 사실임)
오늘도 이렇게
존.예. 신발을
또 한녀석 입양해왔다
정말 보면 볼 수록
볼매인 녀석인지라
망설임없이 구매하기로 선택한 것에
1 도 후회하지 않는다
앞으로 즐거운날에
신나게 신기만 하면 될 것 같다
그럼 20000
♥♥ Instagram ♥♥
@finally.thebest
인스타그램도 소소하게 운영하고 있으니
많이 놀러와주시고 소통도 함께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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