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덩크로우 레트로 써밋 화이트 (DJ6188-101) / 범고래 흰색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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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역범고래 맛

덩크로우 역고래 써밋 화이트 녀석을 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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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나이키 공홈에서

갑자기 등장하게된 역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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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많은 범고래 색상의

반대되는 컬러로 등장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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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 선착에 성공하였지만,

그 날 바로 오프라인에도 풀렸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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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는 기본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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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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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사이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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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역범고래를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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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딱 꺼내자마자 든 생각은

어라 이거 커스텀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꽤 괜찮을 것 같은데 ? 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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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놀이하기 꽤 괜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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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로우 옆모습은

언제나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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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화이트 색상과 대비되는

검정색 슈레이스와

검정색 스우시의 포인트가 멋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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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전체적으로 감싸고있는

화이트 부분의 컬러감이 살짝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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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이어지는 상세사진에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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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아웃솔을 검정으로 칠해줬으면

조금 더 착 무게감있게 앉아있는 느낌이 들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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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땠을까 하는

살짝 아쉬운 생각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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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 깔끔한 모습

블랙 & 화이트 조합은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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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한 민무늬 가죽부분은 화이트 색상

다른 부분은 살짝 밝은 아이보리 색상 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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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가죽의 소재랑

컬러감도 조금씩 다른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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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글이 가죽 같아 보이지만

무늬만 쭈글이인듯

만져보면 그냥 큰 차이가 없는 느낌

​

여튼 일반적인 덩크로우의

밋밋한 민자 가죽이랑은 다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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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소재 및 컬러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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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이음새 부분 마감이 좀 불안하다

​

화이트 컬러여서 그런지

너무 잘 보인다....

​

물 새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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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덩크로우의 마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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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 혀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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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도 제대로 읽어본적없는

신발 텅 탭 뒷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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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

쌈빡한?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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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 깔창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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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의 스우시 앞 부분이 벌써 떨어져있다

​

딱

한번 신으면 양말에 나이키 로고가 박힐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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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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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정사이즈로 선택했고

나는 덩크로우는 정사이즈가 딱 잘맞다

​

발볼이 평균인 일반적인 발이라면

정사이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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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아웃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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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솔 로고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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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로우의 항공뷰(?)는

언제봐도 귀여움

​

단,

토박스에 두꺼운 주름이 생기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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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블랙 & 화이트 조합이라서

평타 이상은 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든다

​

(아, 아웃솔 검정색으로 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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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검흰 / 흰검 조합에

매료되는 것 같다

​

무난하고, 깔끔하면서도

포인트되는 느낌이 꽤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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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 하얀

올.빽. 이 아니라서

​

크게 부담되지 않고

좀 더 괜찮은 것 같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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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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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다리 짚고

껄렁거리는 모습도 괜찮구먼

​

여성분들도 좋아할 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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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후면 뷰(?)와

뒷모습

​

컬러가 주는 느낌처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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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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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녀석이

덩크로우 라이트 스모크 그레이 인데,

​

이런 모습으로

색깔놀이 커스텀 해봐도

괜찮을 것 같아서 고민중이다

​

색칠하게 너무 좋은

도화지를 가지고 있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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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에어포스 신발 같은 느낌이 살짝 나는

덩크로우 써밋화이트 녀석을 만나보았다

​

깔끔한 모습이

정말 맘에들지만

​

자꾸 색칠하고 싶은

충동이 조금씩 생기고 있다

​

언젠간

색칠되어 나타나게 될 수도....

​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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