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조던1 골프 라인 중에서도
조던 하이 제품인데 ?
범고래로 잘 알려진 컬러웨이를 가진
블랙 & 화이트 조합으로 된 녀석을 데리고 왔습니다
바로
"조던 1 하이 골프 판다" 제품인데요
어떤 녀석인지
한번 살펴보러 가보시죠
고고싱 ~~
얼마전
나이키 골프 매장에서 드로우를 진행했으나,
역시나 난 미당 미당 미당.......
그렇게 슬픔을 만끽하던 와중
바로 다음날 !! 나이키 공홈에서
기습 선착 발매를 해버려가지고
냉큼 구매해 버렸음
정식 발매가는 ₩ 249,000 원
(가격 미친거 아님 ??)
과연
25만원 이라는 가치를 가진
신발인지 아닌지
한번 봅시다
조던1 하이 85 범고래
위 제품은
"조던1 하이 85 범고래" 제품인데,
요번
2023 2월에 발매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너무 갖고싶은 녀석 중 하나인데
수량도 적을 것이라 라는 예상이 많고
어차피 난 또 당첨 안시켜주겠지 ???
아무튼,
85 범고래 대용으로
이번 골프 판다 버전이 꽤나 유사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제대로 끌긴한 것 같다
박스는
일반적인 조던 박스
박스 정보 참고용
박스 신발 정보 참고
"조던1 하이 골프 판다 범고래" 등장 !!!
나골탭
나이키 골프 탭 정보 참고
여분의 신발끈으로
흰색 슈레이스를 제공함
우리가 잘 알고있는
"범고래"로 잘 알려진
블랙 & 화이트 색상만 사용된
그런 컬러웨이를 가진 신발이다
원래
조던 골프 라인이
처음 올 때부터
신발이 거의 꽉끈 형태이기 때문에
뭔가 SHAPE 이
길고 구려보이는(?) 듯한 느낌이 있음
그 점 참고하시구요
비주얼은 우선 합격이다
조던 하이 제품 같은데 ?
조던 미드 같기도 하고 ?
뭔지 자세히 봐봐야겠다
자 그럼
디테일을 하나씩 보러 가보시죠
우선
가죽의 퀄리티
역시나 그냥 평범하다
마치
일반적인 덩크로우 제품과 같은
밋밋하고 빳빳한 인조가죽 같은 느낌
손으로 직접 눌러봐도 알 수 있듯
단단한 편은 아니지만
크게 감흥을 느낄 수 없는 가죽의 느낌임
신발 앞 코부분의
높이감은 요정도
신발끈
슈레이스는 일반적인 끈
아 골프 라인은 보면 볼 수록
가죽이 별로 썩 맘에 들지 않음
(개인적인 의견이니 무시해도 됨)
비주얼만 봐도
마지 건조한 피부를 보는 것 같은
표면적인 느낌이 그렇게 다가옴
손으로 눌러봐도
뭐 그런 보는 그대로와 동일하게 비슷한 느낌임
흰색 사이드 패널과
나이키 스우시 부분 가죽 느낌 참고
딱히 크게 부드럽거나
가죽 두께감이 있거나 하는 느낌은 없음
이건 뭐 그냥
이뻐서 찍어봤고
조던 윙로고
흰색으로 꽉 채워져있다
어떤 분들은
요번 골프 하이 제품이
윙로고가 좀 크게 나왔다 라고 하는데
조던1 하이 시카고 제품이랑
윙로고를 비교해보면,
윙로고 사이즈가
크게 다르거나 하는 그런 느낌은 없음
골프 라인 제품은
조던 일반 제품에 비해
신발 길이가
조금 길게 나오는 편인듯
오른쪽
골프 라인이 조금 더 길어보이죠 ??
둘 다 같은 265mm 사이즈임
신발 안쪽 부분과
바깥쪽 부분의
디자인적 차이점은 없음
뒷모습도 한번 보시죠
발목 부분이
투톤 형태가 아닌,
블랙으로 통일 시킨 모습
가죽의 느낌을 보면
마치 건조한 피부를 보는 것과 같은
가죽 표면 퀄리티를 보여준다
발목 부분을
손으로 눌러보면,
뭔가....
매가리(?)가 없다고 해야되나?
뭔가 탄력? 탄성이 떨어지는
힘이 없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조던 하이 제품이랑 느낌이 사뭇 다름
뭔가.........
힘을 크게 주지 않아도
쑤욱 들어가 버리는 ???
골프 칠때
발목 부분이 부담될까바 그런건지 뭔지
그냥 매가리가(?) 없음....ㅋㅋ
(참고로, "매가리" 표준어라 함. 살면서 처음 알았네)
힐컵 가죽 재질 느낌 참고
미드솔 패턴 참고용
신발 혀 앞부분
점프맨 골프 로고
기존에
조던 하이를 착용하고 계신분들은 알겠지만,
요 신발끈 넣는 부분 ? 만 봐도
혀 부분의 두께감과 퀄리티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대충 감이 올 것으로 보임
아주 평범한 퀄리티
혀 부분 두께감은
요정도라고 보시면 되겠구요
혀 뒷부분 모습
소재나 퀄리티 부분에서나
조던 하이 제품과 너무 차이가 많이 느껴지는 혀 부분임
발목 부분
매쉬 소재
큰 특별함은 없음
그냥 일반적인 덩크로우 제품의
발목 소재 느낌과 동일하다고 보면됨
신발 내부의
사이즈탭은 발목 부분에 있다
저 위치
왜 이렇게 어색하지
내부 사이즈탭
조던 골프 라인은
그냥 정사이즈로 구매하는 편이 좋다
발 길이도 여유있게 나오고
발볼 또한 타이트한 편이 아님
만약,
반업~ 1업을 선택한다면
기존 조던 하이 또는 조던 미드 제품보다
"뭔가 크다?" 라는 생각이 들 것임
벽면에 붙어있는 듯한
인솔의 모습
인솔 점프맨 골프 로고
깔창 인솔 모습
최근 조던 제품에 들어간
쿠셔닝이 좋은 드림셀 깔창이 아니더라
오솔라이트 ortholite 인솔인데
딱히 쿠션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평범한 느낌의 깔창 수준
난 뭐 특별히
쿠션감이 좋다고 느껴질 정도는 아니었음
인솔을 빼낸
내부 바닥의 모습
아주 단단한 바닥
신발 발바닥
아웃솔 모습
별모양 잘 살아있구요
골프화 특성에 맞게
돌기가 튀어나온 모습
발바닥 골프 로고
항공뷰(?)의 모습
역시나
블랙 & 화이트 컬러의
깔끔하고 깔쌈하고? 쌈빡한? 매력이 느껴진다
역시나
범고래 컬러는
그냥 좋구나
검/흰을 사랑하는 한국에서
왜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는지
너무 만족스러운 비주얼
착화감을
개인적인 느낌대로 말씀드리자면
동일한 사이즈를 신어봐도
조던1 하이 제품에 비해,
길이나 발볼 느낌이 여유가 있는 제품인지라
그 사이즈감에서 오는 편안함은 있을뿐
가죽의 퀄리티에 따른
편안한 착화감이나 쿠션감은
그닥 크게 느껴지지 않는 편임
그래도 알잖아요,
기능성 신발을 신을 것이 아닌이상
비주얼로 신는거 라는거
정면의 느낌
혀 탭의
점프맨 로고가 살짝 많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컬러감으로 인해 멋진 비주얼
깔끔 깔쌈? 하구먼
덩크로우 범고래 클론이
넘쳐나는 요즘 길거리 세상속에서,
같은 컬러웨이를 가진 신발이지만
이런 조던 골프 하이 제품을 착용하는게
나름 특별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옆모습 역시나
너무 마음에 들구요
하이 제품이니까
윙로고 보여줘야 제맛이지
왠만하면
바지로 가려서 입지 마시길
가려버리면 범고래 클론으로 오해 받을 수 있음
(잡소리 죄송)
측후면 느낌과
뒷모습 느낌
원래 착용샷을 보기 전까지,
발목 부분이
투톤 (블랙 & 화이트) 컬러가 아닌
블랙 원톤 모습인게
별로지 않을까 ? 싶었는데
전혀 그렇지도 않은 것 같음
블랙 원톤도 나름 괜찮은데 ?
ANYWAY
조던 골프 하이 제품이니까
골프도 한번 쳐봐야지 ???
거리 본 다음에
자세잡고
나이스 샷 (?)
골프 쳐본적이 없어서
대충 자세만 잡아봤음
그냥 신발 신고 골프 치면
요런 느낌이라는거
그냥 참고만 하고 넘어가시구요 ㅋ.ㅋ
조던을 모르는 분들은
이게
조던 하이 제품인지,
조던 미드 제품인지,
조던 골프 제품인지,
그게 알게 뭐람?
그냥 컬러 좋고
SHAPE 좋으면 신는거 아님 ??
요런 느낌일듯
어쨌든 이렇게
"조던1 하이 골프 판다 범고래" 녀석을 만나보았다
뭐 요즘에는
기능화 목적으로 나온 제품들도
일상화로 잘 신고 다니기도 하니깐
크게 문제 될 것은 없겠지만
과연 이 제품을
단순히 컬러웨이만 가지고
무려 ₩ 249,000원 을 지출해야 할 것인지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개인적으로 잘 판단하셔서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라며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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