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뉴발란스 574 클래식 그레이
몇년 전에 미국 아울렛에서 구매했던 것 같은 기억이 있긴한데...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10만원 미만으로 샀던 것 같은데 (CLEARANCE 에서....ㅋㅋ)
574 품번이 다른게 많은 것 같은데
난 그런거 잘 모르겠다 ....... 그냥 574 그레이 맞다
(전문 리뷰어가 아니라....... )
뉴발란스 그레이는 993 을 포함하여
정말 회색 느낌이 클래식 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 같고
아무 코디에나 입어도 안어울릴 수가 없는 그레이 색을 보여주어
정말 편하게 부담없이 구매해도 후회는 전혀 안 할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뭔가 뉴발의 그레이 진리라는 느낌
옆 모습은 깔끔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주어서
캐쥬얼이나 댄디코디에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다
신발이 좀 더 때가 탄다면 ..... ㅎㅎㅎ
빈티지 느낌도 연출 할 수 있는 신발이다
(일.석.이.조)
깔끔 깔쌈한 옆 모습과는 다르게
항공뷰(?) 에서는 귀여운 이미지가 느껴진다
앞 코 부분이 동글동글 통통? 해서 아동화 스럽기도 하고
뱔이 살짝 작아보이는 느낌도 주면서
그렇다 그냥 귀.엽.다
외부 재질이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있어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스웨이드 결에 의해 색이 때 탄 것 같이 보일 수도 있다
(근데 내 신발 거의 새 신발인데, 살짝 때 타 보이네)
외부 재질로 인하여,
그만큼 비에는 취약할 것 같은 느낌 ~~
뉴발 574 의 깔끔한 텍스트
뒷태도 깔끔하다
뭔가 깔끔한 중/고/대학생이 신을 것 같은 이미지 ?
뒷꿈치 흰색 부분이
뭔가 이빨이 없는 잇몸 느낌이 드는건 뭐지 ?
깔창에 숨구멍도 살아있고
574 CLASSIC 이라 하는데 뭐 난 잘 그런거 모른다
사진 찍다가 처음 발견한건데
정말 몇번 안신었는데, 저 흰색 부분에 페인트 갈라진 것 같은거 뭐여 ??????
사이즈는 265mm 정사이즈로 갔는데
발에 딱 맞고 편하다
전체적으로 발을 감싸는 부분이
폭신폭신 두툼하게 되어있어서 발이 정말 편하다
발을 전체적으로 폭 감싸주는 느낌이라
발이 안전하게 보호받는 느낌이다
여름에 신기에는 약간 더운 느낌이랄까?
그만큼 발을 잘 감싸준다
뉴발란스 574 는
그냥 하나쯤은 가지고 있으면
어느 코디에도 그냥 막 편안하게 선택해서 신을 수 있으니
평타 이상을 치게 해줄 수 있는 신발인 것 같다
이상 끝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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