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델은
나이키 에어 모나크4 어글리슈즈
얼마전 어글리슈즈가 유행일 때,
색감이 너무 맘에들어서 구매를 했었는데
내가 구매한 이후
저렴하게 풀렸던 것 같고 ....
길에 많은 사람들이 신고 다니더라
(그래서 뭔가 잘 안신게 되어버린 ........)
지금도 구할 수 있는 것 같은데
가성비 괜찮은 제품이라 추천할만 한 것 같다
신발 전체적인 느낌은
어글리슈즈 명성에 걸맞게 투박해보이고
발이 커보이고 (어글리), 아동틱 하면서도
흰/검/빨 진리의 조합으로 되어있다
신발 곳곳에 AIR 라고 텍스트를 써놨는데
내가 에어를 느끼지 못하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에어가...........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 ??? (개인적인 소감)
신발이 정말 단단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느낌만 주는 것 뿐만이 아니라
두꺼운 가죽 외부 재질로 인하여,
발을 넘치도록 보호해 줄 것 같고 편하게 감싸주어 착화감이 썩 좋다
(신발 크기로 인하여 가벼운 신발의 느낌은 아니다)
비가 올때도 신어도 괜찮을 것 같은 재질로 전체를 감싸고 있다
(그러나 아끼느라 비 올때 안신게 됨)
어글리슈즈는
말그대로 어글리 한 신발이라서
투박한 느낌을 주는게 매력인데
난 발이 너무 커보이는게 싫어서
반사이즈 다운을 선택했다 (265mm -> 260mm 선택)
그런데 신발이 크게 나온건지는 모르겠으나
발이 편하게 잘 맞는다
항공뷰(?)로 바라본 느낌도 썩 괜찮고
작업화로 신어도 될 것 같은 느낌의 보호감을 준다
두꺼운 내/외피로 겨울에 신어도
발을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여름에는 살짝 더운 느낌이 드는 것 같다
여튼 잘 신겠습니다
(18년도에 구매했지만 .....)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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