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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of shoes

[나이키] 덩크로우 레트로 그레이 포그 (DD1391-103) / 한달전 30만원 -> 현재 13만원 !?!? 나이키의 물량 폭탄 파워.

by 파베 finally.thebest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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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나이키 덩크로우 범고래 제품에 이어

두번째 나이키의 파워 물량 폭탄 제품인,

"덩크로우 레트로 그레이 포그" 녀석을 데리고 왔습니다

발매한지는 꽤 오래된 제품이긴 한데,

그래도 한번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어떤 녀석인지 한번 보러가보시죠

고고싱 ~~

약 한달전만 해도,

리셀가 30-40만원 대를 보여주던 녀석.......

최근 나이키의 엄청난 물량 공세로 인해

나이키 오프라인 매장에서 1인 3족, 1인 5족.... 막 이런식으로 풀어줬었음

물량 앞에는 장사가 없듯

현재기준 (23.02.13)

약 13만원대..... 거의 정식 발매 가격 수준 정도로 떨어졌다

프로 실착러 들에게는 너무나도 반가운 소식

그래서 나이키 공홈에도 뜨겠거니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예상되는 날에

나이키 공홈에서 대기했더니, 불쑥 등장해서

초스피드로 구매를 진행했음 ㅋ.ㅋ

정식 발매 가격

₩129,000원 으로 구매 완료 !

오프라인 매장에

물량 많이 풀어도 시간 때문에 못가서 속상했었는데

박스부터 보시죠

박스는 일반적인 나이키 신발 박스

박스 정보 참고용

박스 신발 정보 참고

이렇게

"덩크로우 레트로 그레이 포그" 등장 !!!!

나는 정가에 샀지롱 ~~~~~~~~

YUMMY

 

나코탭 신발 정보 참고

신발 구경 좀 합시다

컬러는 무난한 그 자체인,

밝은 그레이 컬러와

화이트 컬러 조합으로

깔끔한 느낌을 보여준다

심심해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이긴한데

근데 이게 왜

30-40만원 했던거임 ..... ???

단지 그레이 컬러감 때문 ?

어쨌든, 전체적인 느낌이

아주 무난하고 튀지 않기에,

확실히

젊은 남성, 여성 분들은 좋아할만 하고

게다가 나이가 있으신 분들도 무난한 컬러감으로

선호할 수 있을 것 같은 모습이다

디테일 샷 보시죠

자 그럼 디테일을 하나씩 보시죠

나이키 덩크로우 제품의 경우

가죽의 퀄리티가 그냥 평펌 그 자체이다

 

퀄리티가 좋다고 할 수 없을 정도의

밋밋하고 빳빳한

다소 투박하며 감흥 없는듯 한 모습임

나이키의 대량 생산 이유에서 인지 ?

또는 반품 제품을 받아본 것 인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받아본 제품은,

회색 영역인 토캡 앞 코 부분이

상당히 좁아보이는 느낌을 받았음

이거는 개체 마다 차이가 있을 것이라 봄

확실히 뭔가 낮고

좁은 느낌

아 비주얼 구리네

바로 옆의 개체와는 다른 차이.......

난 개인적으로

토캡 부분이 넓고 높은 것들을 선호하는데

요 녀석은

둘다 짝짝이이니 ....... 나.원.참

"이게 나이키 퀄리티" 이지 싶다

신발끈은 기본끈 하나만 제공되는데

반짝이는 펄(?) 느낌의

다소 빳빳한 끈 재질임

가죽의 퀄리티는 보시다시피

그닥 좋은 느낌을 느끼게해주는 편은 아님

민짜가죽(?)으로 인해

밋밋하고 단단하고 빳빳하고 투박한 가죽 질감

덩크로우 가죽 만져보고

조던1 하이 제품 가죽 만져보면

가죽 퀄리티 차이가

분명하게 있다는 것을 알게될 것 임

미드솔은

그냥 화이트 컬러로 들어가서

빈티지한 느낌보다는, 깔끔한 느낌을 보여주며

아웃솔은

어퍼의 컬러와 동일한 연 그레이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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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솔 패턴 참고

뒷모습도 보시죠

힐탭 나이키 자수

힐컵 부분 참고

신발 혀 앞부분 모습

어떤 제품들은

혀 부분의 컬러가 하늘빛 색상을 보여주는데,

이 녀석은 그냥 화이트네

혀 두께감은 요정도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평범한 수준임

신발 혀 뒷부분 모습

그리고 메쉬 소재 참고

발목 부분도

메쉬 소재로 되어있는 모습

발목 두께감은 요정도 느낌

신발 깔창 인솔 또한 메쉬 소재

신발 내부 소재 참고

신발 내부 사이즈탭

일반 덩크로우 제품의 경우

정사이즈로 신으면 된다,

간혹 반업해야된다 그런말이 있지만

발볼이있는 경우 그렇게 하면되고

일반적인 발 모양을 가진 분이라면 그냥 정사이즈

여성분들의 경우

그냥 정사이즈로 신으면 됨

신발 발바닥 아웃솔 모습

발바닥 로고

착샷 보입시더 ~~

항공뷰(?)의 모습

딱히 크게 뭐 감흥이 느껴지진 않는다

밝은 그레이 컬러와

화이트 컬러의 신발이라는 것 ?

그래서 그냥 깔끔한 느낌이라는 점 ?

그게 끝

우선 착화감은,

뭐 다른 일반 덩크로우 제품과 동일한

나름 편안하다고 하면 편안한 느낌

뭐 엄~~청 편하다 이런건 아니고

그냥 무난한 느낌이다

어차피 뭐

우리는 컬러로 신는 거 잖아요 !?

두번째로 볼 것이, 이번에는 컬러감인데...........

음........

이게 왜

리셀가 30-40만원 !?

단지 연그레이 컬러 하나로 인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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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게 독특하게 이쁜 컬러감도 아니고

매력적인 컬러감도 아니고

무난해서 !? 단지 수요가 많아서 비싼 !??

내가 막 눈이라서 그런지

난 잘 모르겠다

어쨌거나

무난한 컬러감으로

어떤 코디에도 편하게 매칭할 수 있는 점은 확실해 보임

이렇게 말끔한 느낌의 모습은

확실히 좋긴 하네

확실히

남성분들보다는

여성분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은 비주얼

측후면 느낌도

단정한 것이 보기 좋음

뒷모습도 마찬가지로

좋구요

조던1 로우 스타피쉬 같이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컬러감의 신발이어도,

약 30-40만원의

정식 발매가의 두배의 가치를 지불해야되는 것도 망설여지는데

이렇게 무난한 컬러에

30-40만원이라.....

이렇게 막상 받아서 신어봐도

난 잘 모르겠다

나이키 신발의 색깔놀이에 지쳐서 라는 것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가치가 높아보이는 신발이 아니라고 생각함

그것도 단지 컬러로 승부하는것이라면

어쨌든 뭐,

나이키의 물량 공세로 인해

기존에 원하던 분들께서 잘 만 신을 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이 어디있겠는가

덩크로우 범고래, 그레이 포그에 이어

또 다음에는 어떤 녀석이

대량 물량 공세로 나오게 될지 기대가 된다

조던1 다크모카, 스타피쉬

이런 녀석들은 곧 죽어도 안풀어주겠지.... ?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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