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는
미국 여행 때 구매한 아디다스 소바코브 블랙
미국 여행 때
아디다스 아울렛을 갔다가
신어보고 편한 착화감에 반해서 구매했던 녀석이다
아디다스 로고가 마치 날개 형상마냥
뒷꿈치 부분으로 뻗어나가는 형상이 독특하다
기본적인 아디다스 삼선의 느낌을 좀 더 독특하게 표현한 느낌이랄까?
신발 전체적으로 흰검빨 색상 조합으로
색감이 너무 좋다
미드솔 부분의 불규칙한 방향성? 으로 디자인된 것도 매력적이다
미드솔 부분은 갈색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반투명 색이다
이 신발을 신고 그랜드캐년도 가고 요세미티도 가고 자이언캐년도 가고.....
흙바닥을 주로 돌아다녀서 미드솔 부분이 벌써 오염이 된 것은 아닌지..... 싶다
미드솔 부분만 세탁을 해줘야겠다
본래의 반투명 색으로 돌아올지는 의문이지만......
신발 외관 전체적으로
두툼한 스웨이드 천으로 둘러싸져있어서
발을 포근하게 감싸준다
스웨이드 재질로 인해서
비오는날에는 신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신발 베린다)
뒷꿈치 부분에서
아디다스 로고가 서로 이어지고
빨간색 의자방석 같은 모양으로 포인트를 주어
뒤에서 보면 포인트 주는 모습이 썩 괜찮다
신발 아래쪽 굽도 어느정도 있는 것 같아서
살짝 키 높이 효과 업
먼지가 좀 쌓여있어서
색감 파악이 어렵겠지만
어두운 블랙 색상이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스웨이드 천 재질로 되어있기에
비오는날 신지말고
여름에도 되도록 안신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 같다
반대로 겨울철에는 발을 따뜻하게 보호해줄 수 있을 것 같고
요 삼디다스 (아디다스)
마크가 새로우면서 참 매력적이여
신발 혀 부분이 부드러운 가죽으로 덧대어져 있어서
신발 신을 때 마다 손이가는 혀 부분의 느낌이 참 부드럽다
착화감을 업 시켜주는 부분~
삼디다스 마크의 에너지를
뒤쪽에서 모아주는 느낌
+ 빨간색 가죽이 더해져서
매력있다 좋다
요건 신발 혀 부분에 붙어있는
신발 명칭이다 소바코브 (SOBAKOV)
+ 아디다스 오리지널
발볼이 넉넉하게 나온 것 같은 제품이라
신발 사이즈는 반인치 다운해서 260mm 를 선택했고
정말 편하게 신을 수 있었다
18년도 구매했으니까, 좀 오래됐네
착샷이 참 괜찮지 않슴??
항공뷰? 너무 좋다
발볼이 넓은 나에게 참 편한 느낌을 제공해주는 신발이다
(사진으로만 봐도 발볼이 참 넉넉해 보인다)
미국에서 구매해서
국내에는 없을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아울렛에 물량 풀리더라............
나름 아쉽
그래도 일반적/대중적인 아디다스 신발의
형상이 아닌 새로운 느낌의 신발인지라
만족한다
보기보다 신발이 착화감이 좋고 편하고
어떤 코디든 소화해 낼 수 있는
꽤 괜찮은 신발이지 않나 생각이든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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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ly.thebest
인스타그램도 소소하게 운영하고 있으니
많이 놀러와주시고 소통도 함께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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