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도
요즘 대세 모델이죠 ?
조던4 모델을 데리고 왔는데요
그 이름은 바로 ~
"조던4 레트로 SE 크래프트 포톤 더스트" 제품입니다
어떤 녀석인지 궁금하시죠 !?
한번 구경하러 가보시죠
고고싱 ~~
네 맞아요 그렇습니다
나이키 공홈에서 !!
당첨 !! 되고야 말았습니다
정식 발매 가격은, ￦ 259,000원
다소 비싼 느낌이 확실히 있으나
왜 이렇게 비싼 건지
아래 리뷰에서 하나씩 느껴 보시죠
아무튼,
요즘 왜 이렇게 운이 좋냐 싶었거늘 ......
오늘 조던 하이 85 범고래는 탈락을
............휴
박스 구경 ~
박스는
연한 그레이 dust 색상에다가
바닐라 색상의 점프맨 로고
시멘트 패턴을 참 좋아하는듯
박스 정보 참고용
박스 신발 정보 참고
이렇게
"조던4 레트로 SE 크래프트 포톤 더스트"
등장 ~!!!
나코탭 신발 정보 참고
신발은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컬러감을 보여준다
비비드 한 진한 컬러감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모습
신발끈 아일렛 위에 달려있는
부침개 뒤집개(?) 같은 파츠의 컬러가 바닐라 색상인데
바닐라 컬러 색상의 느낌이
시간이 좀 지난 듯한 빈티지한 느낌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그러한 연식이 좀 된 (?) 듯한
빈티지스러운 모습이 신발에 또 숨어있는데,
이따가 디테일 컷에서 보도록 하자
무난한 컬러감으로
튀지 않는 컬러를 선호하는 분들에겐
상당히 괜찮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긴하나,
신발 소재로 인하여
살짝 호 or 불호 로 나뉘어질 수 있을 것 같기도 함
디테일 컷 하나씩 보시죠
자 그럼
이 녀석의 매력을 하나씩 자세히 보시죠
우선 토박스 윗부분
발등 부분은 완전 화이트 컬러가 아닌,
살짝 회색 컬러감이 들어있는 모습
그리고
가죽은 쭈글이 가죽은 아닌 모습이다
신발 한쪽 개체를
손으로 눌러봤는데,
부드럽고 쿠션감이 있는 가죽이라 생각하고
그냥 뭐 무난하다 ? 라는 생각을 하고 나서......
다른 한쪽 개체를 눌러봤는데 ??
오잉 ???
가죽 표면 질감이 다르다 ???
한쪽은
손으로 눌러봐도, 자글자글한 주름이 지지 않는 모습이고
또 다른 한쪽은
자글자글 주름이 느껴지는 모습........
개인적으로 오른쪽 개체 처럼,
자글자글 주름이 지는 형태가 더 좋긴 한데 말이지
근데, 왜 짝짝이냐구요
(죽고싶냐, 나이키)
어쨌거나,
둘 다 가죽 퀄리티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함
토캡 라인을 따라서
아주 부드러운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있음
토캡의 새끼 발까락 쪽에는
스웨이드 가죽 연결 부위가 보이고
미드솔 앞 부분에 스티치는
그레이 색상 동일한 컬러
신발끈은 기본끈 하나만 있음
부드러운 느낌의 신발끈
일반적으로
조던 4 요 부분의 모습은
방충망(?) 형태로 되어있는데,
크래프트 요 녀석은
따로 방충망은(?) 없고, 이렇게 그냥 스웨이드로 되어있음
크래프트 제품의 독특한 점은,
요즘 조던 제품들에서
아주 잘 쓰여지고 있는 가죽 형태인,
크랙 가죽의 형태가
요 녀석에게도 쓰였다는 점임
아일렛 주변부 라인을 보면
크랙 가죽의 모습의 형태를 보여줌
부침개 뒤집개 머리(?)
바닐라 색상의 컬러가
빈티지한 느낌까지 주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듦
요 삼각자(?) 같은 부분에도
크랙 가죽으로 되어있는 모습
빈티지한 컨셉의 신발인듯
여기서 또 빈티지한 느낌을 보여주는데,
스웨이드 재질의 패치(?)가 붙어있는 모습
구멍나서 덧대어놓은듯한 컨셉인가 ?
아무튼,
조던4 일반적인 모델에는 없는 요소
미드솔 또한
빈티지한 느낌으로,
살짝 에이징 된 듯한 아이보리 컬러로 되어있는 모습
아웃솔 패턴 참고
위 아래가 살짝 다르다
"에어" 조던4
신발 안쪽과 바깥쪽은
디자인적인 요소가 살짝씩 다르긴 함
바깥쪽에는
+ 부드럽고 질 좋은 가죽
+ 네모 스웨이드 패치(?) 조합
안쪽 부분에는,
바깥쪽이랑 똑같이 가죽일 줄 알았죠 ?
아일렛 라인 부분과 동일하게,
크랙 가죽 형태의 모습을 보여줌
이런 컨셉적인 차이
너무 좋구요
계속해서
뒷모습 보시죠 ~~
안쪽과 바깥쪽의 가죽 차이
모세의 기적을 보는듯 함
바닐라 컬러의 점프맨 로고
갑자기 크림 초콜릿 먹고싶네
신발 혀 앞부분 모습
아주 질감 부드러운 스웨이드
좋구요
혀 안쪽 부분
바닐라 컬러에 어울리는
따뜻한 느낌의 털 재질
여름에는 살짝..... 오바 스러울 듯
신발 안쪽
넓은 고무 밴딩이 혀를 잘 잡아주고 있음
신발 내부 사이즈 탭
원래 조던4 제품을
정사이즈로 즐겨 신곤 하는데,
요번에는
두툼한 소재가 살짝 우려되서 반업을 하긴 했는데
확실히 편한 느낌은 있으나
그냥 정사이즈로 구매할 걸 하는 생각이 들었음
발목 부분
아주 복슬복슬(?) 따뜻해 보이구요
털 소재 자체가
상당히 부드러워서
두툼한 쿠션까지 더해져
발목을 잡아주는 느낌이 상당히 편하게 느껴짐
신발 깔창 인솔
바닐라 점프맨과
털 재질의 인솔
드림셀 인솔이구요
쿠션감 좋아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요소
신발 발바닥 아웃솔 모습
부드러운 컬러감 너무 좋구요
별 모양 잘 살아있어줘야 안섭섭하죠
발바닥 로고
조던 4 발바닥 뒷꿈치
은근 너무 잘 갈려....... 아쉬움
자, 이제 착샷을 보시죠
항공뷰(?)의 모습
조던 4 제품의 항공뷰 모습은 어쨌거나
살짝 발이 커 보이는 투박한 듯한 비주얼 느낌이다
근데
그러한 느낌이 굉장히 매력적인 조던 4
아 이런..........
컬러감 너무 좋잖아.........
비비드한 진한 쨍한 컬러감
하나 없이도 이렇게 느낌이 좋다니
이런 무난하면서도 심심한? 컬러감
은근하게 너무 괜찮게 느껴지는 걸 ?
왜 그랬는지 알 것 같다
신발 컨셉도 좋고
가죽 퀄리티도 좋아서
정말 신발 신어보면 편하고
컬러감도 정말 정말 좋아서
꼭 한번 신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국내에
온/오프라인으로 물량이 많이 풀린 것 같은데
이 녀석의 가치가 반영되어,
리셀가가 오르기 전 한번쯤 try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그럼 20000
인스타그램도 소소하게 운영하고 있으니
많이 놀러와주시고 소통도 함께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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