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팅한
나이키 에어맥스97 울트라실버 가품/짝퉁 리뷰에 이어서
2023.02.16 - [R of shoes] - [나이키][가품] 에어맥스97 울트라실버 가품/짝퉁 리뷰
가품 신발을 처분하기 위하여,
그냥 쓰레기통에 버려 버리면
누군가가 수거해서 재판매를 하거나 아니면 신고다니거나 할 수도 있을것 같아서
가품/짭퉁 신발의 내부모습은 어떠한지도 궁금하고 그래서
분해해서 버리려고 마음을 먹었다
@ 에어맥스97 울트라실버
가품/짭퉁/짝퉁 사진
원래 본 모습은 이러했다
가품임을 알고나니 참으로 추악해보인다
아는 것이 힘이 되는건 이럴때 인가
먼저 신발 혀 부분의 스카치 부분
그리 힘을 주지 않았음에도
바로 그냥 너덜너덜 떨어져버렸다
에어맥스97 정품도 이러할지는 모르겠지만
혀 부분 스폰지 두께가 너무 얇았다
정말 그냥 겉 모습만 번지르르하게 베껴놓은 느낌
그 다음 신발 뒷부분에
AIRMAX 천 부분을 떼어 봤는데
대충 막 박아놓은 듯한 스티치 느낌
정품도 이러할까?
그리고 그 안쪽에는
초록색 단단한 플라스틱 재질의 느낌을 주는게 안쪽에 덧데어져있었다
정말 단단해서 신었을 때 뒷꿈치 부분이 너무 딱딱하다는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정품도 이러할까?
그 안쪽에는 스폰지가 들어있었는데
정말 이건 스폰지가 아니다
그냥 살짝만 손대어도 카스테라 처럼 스르르 부서지는 말만 그냥 스폰지...
정품도 이러할까?
이번에는 이 나이키 스우시가 있는
신발의 측면 부분을 뜯어봤는데
이건 두께가..... 실화인가요?
정품도 이 정도 일까?
그냥 겁나 얇다 그냥 외부 디자인만 딱 베껴놓은 느낌
아파트 벽을
그냥 합판 한장으로만 해놓고 디자인만 해놓은 딱 그런 느낌이다
에어맥스97의 에어부분은
투명한 에어고무 때문에 정확하게 판단하기 힘들 것 같아서 뜯어봤다
정품은 원형의 모습이 거의 "구체"에 가까운
반듯하고 깔끔한 동그란 형태로 보여진다 하는데
가품/짭퉁은 역시 그러하지 않고 삐뚤? 빼뚤? 원형의 모습을 보인다
에어부분 원형 모습 참고하세요
그리고 유튜브에서나 에어맥스 해체쇼를 보면
에어부분을 터트릴때 공기(가스)가 빠지는 소리가 나던데
이 가품/짭퉁에는 그런 공기(가스) 빠지는 소리는 전혀 없었다
그냥 공기(가스)보단 허상만 들어있었던건 아니었을까
가품/짭퉁/짝퉁에
안쪽 박음질이나 천 재질 느낌 같은거
참고하시라고 올려놓는다
신발 깔창 안쪽 바닥의
박음질 모습도 참고하시라고 올려놓는다
신발 바닥부분도 분해해서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견고한 본드질을 덕지덕지 해놓아서 인지 분리가 쉽지가 않아서 포기했다..
여튼,
이것으로 나이키 에어맥스97 울트라실바 가품/짝퉁/짭퉁/이미테이션 의
해체쇼를 마무리 하며
분해를 하면서 드는 생각이
정품의 내부는 어떠할까?
가품과 비슷한 재질과 내부 퀄리티는 아닐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품은 팔지도 말고 사지도 신지도 입지도 맙시다
그럼 20000
♥♥ Instagram ♥♥
@finally.thebest
인스타그램도 소소하게 운영하고 있으니
많이 놀러와주시고 소통도 함께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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