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 of shoes

[뉴발란스] 530 스틸그레이 (MR530KA)

by 파베 finally.thebest 2023. 2. 10.
728x90
반응형

 

 

요번에는

평소에 눈 찜 해놓은

뉴발란스 530 모델 스틸그레이다

발매된지는 좀 된 제품으로 알고 있는데,

530 모델의 디자인 + 색감과 편한 착화감으로

사람들에게 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있는 것 같다

 

 

최근 뉴발 공홈에서 530 모델 스틸그레이가

재입고가 되자마자

순식간에 매진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구입하지 못하다가

크림에서 검색해보니

너무 높은 리셀가..... 그 돈 주고 구매하고 싶진 않았고

이곳, 저곳 수소문해서 다행히

물량이 있다는 소식과 함께

정가를 주고 구매를 진행했다 (휴 다행)

 

 

뉴발란스의 신발 박스 느낌이

깔끔하고 느낌이 좋다

 

 

 

 

요런 사진들은

정품 관련 내용 (박스 느낌이랑 폰트 등)

참고하실분은 보시라고 올려놓는다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수도 있을수도)

 

 

요거는 박스에 표시되어 있었는데

뭔 내용일까 궁금하다

 

 

뉴발 530 모델 중 특히 스틸그레이가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고있는데

디자인이랑 색감 조합이 너무 잘어울리는 느낌이고

전체적인 느낌이 약간 클래식 하면서도

실버 색상이 포함되어있어 세련되어 보이기도 하고 ?

아웃솔의 베이지톤 색상으로

살짝 빈티지 스러운 느낌도 들고 ?

살짝 귀여우면서도 잘생긴 강아지 느낌?이랄까????

(뭔 개소린지.... 개인적인 느낌이다.... 가볍게 무시하자)

 

 

얼핏보면

흰색 신발이 살짝 때타있는 빈티지 느낌을 주기도 하는듯 하다

신발의 전체적인 shape 은

예전 뉴발란스 런닝화의 느낌 그대로인것 같다

정면에서 보아도

신발이 매력적인 색감을 가지고 있다

 

 

네이비 + 실버 + 흰색 + 베이지

색상 조합이 꽤 괜찮아 보인다

그리고,

엄청난 두께감이 보이는 뒷 굽

키높이 효과도 살짝 더해주는 것 같다

뒤쪽에는

뉴발란스 로고라던지

530 같은 네이밍이 없어서 의외였다

그래서 더 깔끔한 느낌도 있긴하다

 

 

뉴발란스 N 로고도

밋밋하지 않고

멋스럽게 무늬가 들어가있어 이쁘다

 

 

전반적인 외적인 느낌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그냥 전형적인

뉴발란스 런닝화이다

 

 

728x90

 

 

530 같은 메쉬소재의 신발을

오래신다보면

발가락 위치한 메쉬 재질 쪽으로

구멍이 생길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마치 은색 락카를 뿌려 놓은듯한

실버 색상 느낌이 멋스럽다

그리고 앞 코의 귀여운 N 마크

 

 

신발 혀 부분이 폭신한 느낌은 덜 하고

생각보다 두께감이 꽤 얇다

그리고

신발을 신게되면 손이 가장 많이가는 부분이

신발 혀 부분인데

혀 안쪽부분이 흰색이라서

100프로 때가 많이 탈 예정이다

 

 

신발 내부가 얼마나 얇은지 보게되면

이렇게 빛이 투과될 정도로 얇다

여름에는 큰 장점이겠지만

엄청 추운 겨울철에는

되도록 안신는게 발과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듯 하다

 

 

발 입구쪽은

나름 두툼하게 되어있다

뒷꿈치 부분도 흰색이다

때가 많이 탈 예정이다

 

 

뒤쪽까지 이어지는

배 포장지 느낌의 메쉬 재질

올이 안나가게 조심해야할듯 싶다

 

 

이건 뭐

뒤쪽 shape 상세 사진이니

참고하시고요

 

 

신발 혀 부분이 조금 더

두툼했으면 싶다

하지만

나는 런닝화의 본질 따위는... 패스하고

패션화로 신을거니 뭐

 

 

바닥 그립은 잘 잡아줄 것 같이 보인다

밑 바닥을 보다보니

안쪽에 파란색 색상이 뭔가해서 만져보니

스폰지 같은 재질의 느낌이다

물에 젖으면 어떻게 되는거지 ??

 

 

530 모델이

발볼이 D 인 제품이고

사람들의 구매후기를 보았을 때,

크게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반사이즈 다운을 해서 구매했는데

딱 편하고 알맞게 신을 수가 있었다

(본인 정사이즈 265mm -> 260mm 구입)

 

 

항공샷? 을 보아하니

어떠한 신발에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다

그냥 아무 옷이든 걸치고

막 신고나가도 다 소화시킬 수 있을 것 같은 신발이다

간지나면서도 귀엽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이유는 알 것 같긴하다

디자인과 색감이 주는 매력이 정말

크긴 크다고 생각한다

 

 

반응형

 

 

 

 

대부분의 리뷰를 보면

정말 편하다 라고들 많이 하는데

개인적인 느낌은

그냥 뉴발란스 런닝화 딱 그냥 그 느낌이다

엄청 편하다 이런 느낌은 아닌 것 같고

오히려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나,

최근에 구매한 나이키 데이브레이크가 더 편하다 라고 생각한다

 

 

@출처, KREAM

대표적인 리셀 업체인

크림 에서

현재 (21년 12월 17일) 기준으로

내가 구입한 260 사이즈를 검색해보면

133,000원 이라는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는데,

그 가격에 구매하기에는 절.때. 아닌 것 같다

출시 기준 당시 99,000원 이라는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다 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는 정도랄까?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니 무시해도 된다)

 

 

530 스틸그레이를 구매를 한건 후회하진 않는다

이쁜건 사실이니까

뉴발에서 이런 예전에 런닝화 + 패션화 느낌의 신발을

판매해주길 원했던 사람으로써는

감사할 따름이다

가격만 좀 착하게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럼 20000

 

 


♥♥ Instagram ♥♥

@finally.thebest

인스타그램도 소소하게 운영하고 있으니

많이 놀러와주시고 소통도 함께 하시죠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