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이키 덩크로우 할로윈 리뷰이다
운좋게 나이키 공홈에서 진행했던
드로우에 당첨되어서 얻게된 녀석이다
나이키 박스는
보기만해도 아름답구나
사이즈는 265mm 로 구입했고
품번은 DD3357-100 이다
정품 박스 같은거 비교할때
폰트같은거 참고하시라고 올려놓는다
박스를 열자마자 보이는
덩크로우의 옆태
감.동.적.이다
상자속에 고이 잠들어있는
녀석을 꺼내보자
나코탭 = 정품 인증을 의미한다
검정/흰색/오렌지 색
조합이 정말 이쁘다
오렌지 색감도
쨍한 주황색이 아니라서 더 매력있는 것 같다
할로윈의 호박 색감이라고 할 수 있다
정면에서 바라보아도
색감이 미친듯
실물로 보면 정말 매력적인 색감을 가지고 있다
뒷모습에서도 이어지는
색감의 조화로움....
이쁘다
신발 전반적으로 둘러싼
검정색 가죽부분을 자세히보면
할로윈 테마와 어울리게
여러가지 무늬들이 들어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화이트라고 작성했던 몸체 부분의 색상은
완전한 화이트 느낌이아니라
살짝 베이지톤 같은 ??? 그런 색감이라서
신발 전체적인 색감이 더욱 잘 어울리는 것 같은 느낌이다
가까이 접사를 찍어서 보아도
신발 혀 부분이든,
신발 끝이든간에
모든 부분에 퀄리티가 우수해보인다
발목을 감싸주는 부분도
엄청 통통 폭신해보여서
발을 편하게 착 감아주며 잡아주는 것 같다
깔창에 숨어있는 할로윈 포인트
한마리의 거미 녀석
다른 덩크로우 제품들과는 다른 포인트는
매서운 괴물 눈 모양이 아닐까싶다
뒷부분에 검정 스티치는
신의 한수인듯
신발 바닥 부분은 이렇게 생겼다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색상인 것 같은
무난~~~~한 발바닥이라 생각이 들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빛이 없는 어두운곳에 가면
이렇게 엄청난 야광의 빛을 보여준다
이 신발을 신고
밤에 걸어다니면
걸어다는 길을 따라 야광 발자국이 길에 찍힐 것만 같은....
(마치 도둑방지용 야광페인트라 할까...?)
근데 이게 그냥 야광 느낌이구나
이게아니라
진짜 빛을 뿜어내는 LED 같은 느낌을 준다
사이즈는 265mm
본인 정사이즈로 선택했고
딱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것 같다
빛이 살짝 있는 환경에서는
요 정도의 느낌을 주지만
빛이 없는 환경에서는
신발만 보일 수 밖에없을 정도
엄청난 야광의 화력(?)을 내뿜어서
존재감이.......... ㅎㄷㄷ
뒷 모습에서도
존재감이 넘쳐흐른다
반지의 제왕에나 나올법한
눈깔이 여기서 쳐다보고있다
야밤에
차렷 자세를 하고있는지
안하고있는지도
알 수 있을것이다
정말 운이좋게도
이 녀석을 데려오게되서 정말 좋다
나이키가 올해들어 10,000원 인상을 했던 것 같은데
그래서
정가 129,000원 으로 구입을하게 되었지만
정말 매력적인 신발을 갖게 된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
(물량이 좀 많이 풀렸다는것은 함정이지만....)
요즘 덩크로우가
리셀가가 정말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올라오는데
그건 좀 심한 것 같다
나이키 마케팅 전략인지, 리셀러들의 욕심인지
뭐가 문제인지 아닌지는 거기까진 잘 모르겠다.....
그럼 20000
♥♥ Instagram ♥♥
@finally.thebest
인스타그램도 소소하게 운영하고 있으니
많이 놀러와주시고 소통도 함께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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